이춘재 연쇄 살인 사건(李春在連鎖殺人事件) 이춘재 연쇄 살인 사건(李春在連鎖殺人事件)은 1986년 9월 15일부터 1991년 4월 3일까지 경기도 화성군 일대에서 여성 10여 명이 강간, 살해된 사건이다. 모방범죄로 판단되었던 8차 사건을 제외하고 범인이 검거되지 않은 채로 이 사건들의 공소시효는 범행 당시의 형사소송법 규정(제 249조)에 따라 범행 후 15년이 지난 2001년 9월 14일 ~ 2006년 4월 2일 사이에 모두 만료되었다. 그러나 2019년에 무기수로 복역 중인 이춘재가 DNA 검사결과 살인자로 특정되었고 화성 연쇄 살인 14건 모두의 진범이라고 자백하였다. 2019년 12월 17일 이전 까지는 지역명을 따서 화성 연쇄 살인 사건(華城連鎖殺人事件)으로 불리다가 2019년 12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