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은 .1945년 3월 16일(음력 2월 3일)에 전라북도 금산군 진산면(현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서 부친 정팔성과 모친 황길례 사이에서 6남 1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 전쟁 직후였고 또한 집안이 가난하여 시시때때로 끼니를 걸렀을 정도로 가난한 삶을 살았고 첩첩산중인 석막리에서 사실상 외부와 단절된 채 자라날 수밖에 없었으며 집안 사정으로 인해 국민학교밖에 졸업하지 못했고 학교에 다닐 때는 동급생의 따돌림에 혼자서 놀았다고 전해진다. 물론 이 당시에 학교 다니는 것 자체가 무상이 아니었으므로 월사금을 내야 했고 중학교에 진학하려 해도 따로 시험을 쳐야 했기 때문에 성적이 좋거나 장남이 아니면 국민학교만 졸업하고 나서는 부모의 일을 돕거나 취직하는 경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