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사전 ㅇ~ㅎ
牙衄(아뉵) 「齒衄」이라고도 함. 대개 胃火가 上昇하여, 血이 火를 따라 動하기 때문이며, 或은 肝腎이 陰虛하여 虛火가 上浮하는 所致이다. 齒齦이 紅腫 疼痛하고, 口腔에서 異臭가 나며, 大便이 秘結되는 것은 胃火의 上昇에 起因한 것이며, 齒齦이 浮腫하고 齒牙가 動搖하며 微痛하는 것은, 陰虛火炎에 起因한 것이다. 牙床(아상) 頰車의 項 參照. 阿是穴(아시혈) 「天應穴」, 「不定穴」이라고도 함. 즉 「以痛爲腧」로서, 取穴部位가 經絡 經穴 位置에 依하는 것이 아니고, 局部症狀(疼痛 및 其他異常)이 發生하거나 或은 發現되는 部位에 根據하여 針灸 等의 治療를 進行한다. 例컨대, 어느곳에 病痛이 있으면 그곳을 取穴하는데 그곳이 곧 發病局部의 體表刺戟點이다(千金要方 卷二十九에 있음). 牙肉(아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