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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과 건국 [분단의 원인]

◇  해방과 건국 [분단의 원인]① 38도선은 우리역사 최초분할선 아니다② 한반도 분할 얄타회담서 밀약되지 않았다③ 일제 늑장 항복이 한반도 분할가져왔다● 더 구체적으로 논점으로 나눈다면1. 38도선은 우리 역사 최초 분할선 아니다8월 15일로 우리 겨레는 분단 75주년을 맞이한다. 오늘날 남과 북을 통튼 7600만 겨레가 겪는 고통과 비극의 뿌리는 바로 이 분단이다.분단이 있었기에 이산가족이 발생했고 전쟁이 뒤따랐으며 37개월을 끈 이 전쟁으로 국토는 유린 되고 수많은 동포가 목숨을 잃거나 부상했고 다시 한 차례 큰 규모의 이산가족이 발생했다.무엇보다 남과 북 사이에 적대감이 높아져 오늘날까지도 해소되지 않은 채 대결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면 이 분단은 도대체 어떤 배경에서 이뤄진 것일까.논점 1 : ..

장흥과 죽산최씨 림

삼국시대  원래 백제 오차현이 삼국통일 이후 신라 경덕왕 때 오아(烏兒)로 개칭,보성군의령현이 되었음.  고려시대고려 초에 정안으로 고쳐 영암에 소속되었다가 인종때 장흥으로 개명지사부로 승격 정주 관산으로 부름 원 종  6년(1265년) 회주목으로 승격  충선왕 2년(1310년)에 다시 장흥부로 강등   조선시대이태조 원년(1392년) 수령현의 중령산에 성을 쌓고 치소로 하였음 이태조 13년(1413년)에 도호부에서 그 이듬해 수령현으로 도호부를 이설  세 조  3년(1457년)에 진을 두고 2현으로 강진, 해남을 관할선 조 32년(1599년)에 병마철제사영을 강진에서 장흥으로 이설선 조 37년(1604년)에 강진 구영으로 옮김                        (인 조 14년(1636년)12월 ..

죽산최씨와 칠장산

칠장산은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와 금광면 삼흥리, 그리고 삼죽면 미장리에 위치한 높이 492m의 아담하고 아름다운 모습의 산이다.기슭에는 칠장사가 있고, 절 주변에는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어 경치를 즐기면서 가벼운 등산 을 하기에 알맞은 산이다.칠장사 사천왕문으로 들어와 왼쪽으로 50여 미터 올라가면 혜소국사비 가 있는데 문종 14년 (1060) 혜소국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웠다.화강암과 검은 대리석으로 되어 있으며,비 신높이 3.15m, 폭1.42m로 "김현"이 글을 짓고 "민상제"가 썼으며 "이강령"이 글을 새겼다.칠장사는 칠현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신라 7세기 중엽에 "자장율사"에 의하여 개기하였다는 사찰 로서 고려 현종 5년(1014)에 "혜소국사"가  중수한 후서기1506년,서기1674년과,..

朝鮮王祖 대조표

朝鮮王祖 대조표묘 호(廟 號)          생졸년            재위기간                 자녀              능호(陵號)------------------------------------------------------------------------------------------------------ 1 태 조(太 祖)      1335-1408      1392. 7-1398. 9      8남 5녀          건원능(健元陵) 2 정 종(定 宗)      1357-1417      1398. 9-1400.11     15남 8녀        후능(厚陵) 3 태 종(太 宗)      1367-1422      1400.10-1418. 8     12남 17녀     ..

성씨별 行列(행열:항열)

行列(행열:항열) 형제들은 형제들대로 아버지의 형제나 할아버지의 형제는 또 그들대로의 이름字 속에 돌림字를 가지고 있으며, 世系上같은 世代에 속하면 四寸이든 六寸이든 八寸이든 같은 돌림字를 씀으로써 형제 관계를 표시하고 있다.이렇게 血族의 傍系(방계)에 대한 代數를 나타내는 돌림字가 곧 行列(항렬:이하 항렬)이다설령 자기 집안의 내력이나 族譜에는 관심이 없더라도 자기의 윗대나 아랫대의 行列字가 무엇인가 쯤은 상식으로 알고 있기 마련이다.흔히 초면 인사를 하면서 同性同本이면 서로 항렬을 비교해 보고 할아버지 뻘이라느니 조카뻘이라느니 하고 촌수를 따져 보는데, 굳이 족보를 캐내지 않더라도 항렬자만 보면 금방 알아 낼 수 있기 때문이다.行列이 자기의 세대보다 윗대면 "항렬이 높다"하고, 아랫대이면 "항렬이 낮..

조선시대 연대표

1392년(태조 1년, 壬申)2월 정몽주가 신률(新律)을 올림.4월 정몽주(鄭夢周, 1337-1392)를 격살함.7월 16일 개경(開京) 수창궁(壽昌宮)에서 국왕으로 즉위하여 왕조 창건. 판문하부사(判門下府事)에 홍영통(洪永通), 좌시중(左侍中)에 배극렴(裵克廉), 우시중(右侍中)에 조준(趙浚)을 임명함.7월 고려 공양왕(恭讓王)을 광주(廣州)로 추방하고, 8월에 공양군(恭讓君)으로 봉하여 강원도 간성군(杆城郡)으로 옮김.8월 한양(漢陽) 천도를 결정했다 중지함.8월 계자(季子) 방석(芳碩, 강비소생)을 세자로 삼음.8월 개국공신(開國功臣)을 정함.이숭인(李崇仁, 1349-1392) 죽음.1393년(태조 2, 癸酉)2월 공주(公州) 계룡산(鷄龍山)으로 천도를 결정하고 공사를 시작.2월 국호를 조선(朝鮮)..

본관과 시조

▣비고란 의 "누구의 후손이라고 한다"는 "최씨경주대동기원설"을 근거로 그대로 說입니다- 본 관 시 조 비 고 간성최씨(杆城崔氏) 최지순(崔之洵) 강릉최씨 최필달의 후손. 강릉최씨(江陵崔氏) 최필달(崔必達) 후손 = 대한민국 대통령 최규하 강릉최씨(江陵崔氏) 최문한(崔文漢) 강릉최씨(江陵崔氏) 최흔봉(崔欣奉) 전주최씨였으나 강릉최씨가 되었다?. 강진최씨(康津崔氏) 최택(崔澤) 탐진최씨의 후손. 강화최씨(江華崔氏) 최익후(崔益厚) 경주최씨의 후손. 개녕최씨(開寧崔氏) 최연(崔淵) 청주최씨의 후손. 개성최씨(開城崔氏) 최우달(崔佑達) 아들 최응(崔凝)이 개성에 살았다. 거창최씨(居昌崔氏) 최종민(崔宗敏) 경주최씨(慶州崔氏) 최치원(崔致遠) 소벌도리공의 후손. 계림최씨(鷄林崔氏) 최윤순(崔允順) 경주최씨의 후..

조선시대 관직

[가나다순 3품이상 관직]가덕대부(嘉德大夫)=종1품의 종친에게 주던 관계(官階).가선대부(嘉善大夫)=관계(官階). 종2품으로 문,무반·종친이 받음.가의대부(嘉義大夫)=관계(官階). 종2품으로 가정대부(嘉靖大夫)감사(監司)=관찰사(觀察使)의 별칭 도(道)의 우두머리로 종2품의 관직(官職).감사(監事)=춘추관(春秋館)정1품의 관직(官職).감서(監書)=규장각(奎章閣)소속 관직(官職).감진어사(監賑御使)=지방에 파견된 어사.감찰(監察)=사헌부의 정6품의 벼슬.감춘추관사(監春秋館事)=춘추관 감사. 춘추관의 정1품 관직(官職).건공장군(建功將軍)=종3품 무관(武官)품계(品階).건신대위(建信隊尉)=무관 정6품의 품계(品階).건충대위(建忠隊尉)=정5품 토관직(土官職). 관계(官階)관찰사(觀察使)=지방장관 종2품 벼슬...

육조단경 九 宣詔品. 十 付囑品.

第九 宣詔品 제구 선조품 神龍元年上元日 則天 中宗 詔云, 신룡원년상원일 측천 중종 조운, 신룡 원년(705년) 정월 보름날에 측천과 중종이 조서를 보내며 이르기를 朕 請安秀二師 宮中 供養 萬機之暇 每究一僧 二師 推讓云 짐 청안수이사 궁중 공양 만기지가 매구일승 이사 추양운 “짐이 혜안국사와 신수 두 대사를 청하여 궁중에서 공양하며 만사를 보살피는 겨를에 언제나 일승을 연구하였더니 두 대사가 사양하며 말하기를 南方 有能禪師 密授忍大師衣法 傳佛心印 可請彼問 남방 유능선사 밀수인대사의법 전불심인 가청피문 「남방의 혜능선사가 홍인대사의 가사와 법을 받아서 부처님의 심인을 전해 받았으니 그 분을 청하여 물으십시오.」하기에 今遣內侍薛簡 馳詔請迎 願師 慈念 速赴上京. 師 上表辭迭 願終林麓. 금견내시설간 치조청영 원사..

불교 스토리 2022.10.30

육조단경 七 機緣品. 八 頓漸品

第七 機緣品 제칠 기연품 師自黃梅得法 回至韶州曹侯村 人無知者 有儒士劉志略 禮遇甚厚. 志略 有姑爲尼 名 無盡藏. 사자황매득법 회지소주조후촌 인무지자 유유사류지략 예우심후. 지략 유고위니 명 무진장. 대사가 황매로부터 법을 얻으시고 소주의 조후촌으로 돌아오시니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선비인 유지략이 매우 두터운 대접을 하였다. 지략의 고모가 비구니였는데 이름은 무진장이었다. 常誦大涅槃經 師 暫聽 卽知妙義 遂爲解說 尼乃執卷問字 師 曰字卽不識 義卽請問. 상송대열반경 사 잠청 즉지묘의 수위해설 니내집권문자 사 왈자즉불식 의즉청문. 항상 대열반경을 외웠는데 대사께서 잠깐 들으시고는 곧 그 심오한 뜻을 아시고 해설하여 주시니 그 비구니가 책을 잡고 글자를 묻기에 대사가 말씀하시길 “글자를 알지 못하니 뜻을 물어..

불교 스토리 202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