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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상식

■개인에 따라 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용 입니다. ♣라면을 끓인후 국물을 반쯤 버리고 우유를 섞어 먹으면 얼굴이 붓지않는다. ♣라면은 양은 냄비로 끓여야 쫄깃쫄깃하고 맛있게 끓여 진다.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려면 깨끗하게 손질한뒤 우유에 5분정도 담궜다가 요리하면 된다. ♣달걀 지단을 얇게 부치려면 녹말가루를 조금 섞어 부치면 얇게 퍼져도 찢어지지 않는다. ♣질긴 고기는 양념전 키위나 파인애플을 갈아 2시간 쯤 재워 두면 고기가 연해진다. ♣소의간은 요리하기 전에 2시간 정도 도마도즙에 담갔다 요리하면 맛이좋다 ♣마늘을 쌀속에 섞어두면 쌀을 오래 보관할때 생기는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소고기를 굽기 전에 비닐에 싸서 망치로 두드리면 고기물이 튀어나가지 않고 익은 다음에 고기가 연해진다. ♣갈비찜이..

한식조리사 2022.10.08

예레미야서

제1장 예레미야서 1 벤야민 땅 아나톳에 살던 사제들 가운데 하나인 힐키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 2 유다 임금 아몬의 아들 요시야 시대, 그의 통치 십삼년에 주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내렸다. 3 그 말씀은 유다 임금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 시대를 거쳐 유다 임금 요시야의 아들 치드키야 제십일년 말까지, 곧 그해 다섯째 달, 예루살렘 주민들이 유배될 때까지 내렸다. 유다에 대한 신탁 예언자의 소명 4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5 “모태에서 너를 빚기 전에 나는 너를 알았다. 태중에서 나오기 전에 내가 너를 성별하였다. 민족들의 예언자로 내가 너를 세웠다.” 6 내가 아뢰었다. “아, 주 하느님 저는 아이라서 말할 줄 모릅니다.” 7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저는 아이입니다.’ 하지 마라. ..

애가

제1장 첫째 애가 예루살렘의 참상 1 아, 사람들로 붐비던 도성이 외로이 앉아 있다. 뭇 나라 가운데에서 뛰어나던 도성이 과부처럼 되고 말았구나. 모든 지방의 여왕이 부역하는 신세가 되어 버렸구나. 2 밤이면 울고 또 울어 뺨 위에 눈물이 그치지 않는구나. 그 모든 애인들 가운데 위로해 줄 자 하나 없고 벗들은 모두 그를 배반하여 원수가 되었다. 3 유다는 고통과 고역 끝에 유배를 당하여 안식처를 얻지 못한 채 민족들 사이에 앉아 있다. 그를 뒤쫓는 자들이 모두 곤궁 속에 있는 그를 붙잡았다. 4 축제를 지내러 가는 이들이 없어 시온을 향한 길들은 비탄에 잠기고 성문들은 모두 황폐하게 되었으며 사제들은 탄식하고 처녀들은 슬픔에 젖어 있으니 시온도 쓰라려하는구나. 5 그의 적들은 우두머리가 되고 그의 원수..

바룩서

제1장 서문 1 이 책에 기록된 말씀은 바룩이 바빌론에서 쓴 것이다. 바룩은 힐키야의 현손이며 하사드야의 증손이고, 마흐세야의 손자이며 네리야의 아들이다. 2 바룩은 칼데아인들이 예루살렘을 점령하여 불태운 지 오 년째 되던 해, 그달 초이렛날에 이 책을 썼다. 3 그는 이 책에 나오는 말씀을 유다 임금 여호야킴의 아들 여콘야와, 그 말씀을 들으러 온 모든 백성이 귀를 기울이는 가운데 낭독해 주었다. 4 세도가들과 왕족들과 원로들과 높고 낮은 온 백성, 곧 숫 강 가 바빌론 모든 주민도 귀를 기울였다. 5 그러자 그들은 주님 앞에서 울고 단식하며 기도하였다. 6 그리고 저마다 힘닿는 대로 돈을 모아 7 예루살렘으로, 살룸의 손자이며 힐키야의 아들인 여호야킴 사제를 비롯한 모든 사제와, 그와 함께 예루살렘에..

에제키엘서

제1장 에제키엘이 환시를 보다 1 제삼십년 넷째 달 초닷샛날이었다. 나는 유배자들과 함께 크바르 강 가에 있었다.그때 하늘이 열리면서 나는 하느님께서 보여 주시는 환시를 보았다. 2 그달 초닷샛날, 곧 여호야킨 임금의 유배 제오년에, 3 주님의 말씀이 칼데아인들의 땅 크바르 강 가에 있는, 부즈의 아들 에제키엘 사제에게 내리고, 주님의 손이 그곳에서 그에게 내리셨다. 주님의 발현 4 그때 내가 바라보니, 북쪽에서 폭풍이 불어오면서, 광채로 둘러싸인 큰 구름과 번쩍거리는 불이 밀려드는데, 그 광채 한가운데에는 불 속에서 빛나는 금붙이 같은 것이 보였다. 5 또 그 한가운데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습은 이러하였다. 그들은 사람의 형상과 같았다. 6 저마다 얼굴이 넷이고, 날개도 저마다 넷..

다니엘서

제1장 다니엘과 그의 동료들이 왕궁에 들어가다 1 유다 임금 여호야킴의 통치 제삼년에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쳐들어와서 예루살렘을 포위하였다. 2 주님께서는 유다 임금 여호야킴과 하느님의 집 기물 가운데 일부를 그의 손에 넘기셨다. 네부카드네자르는 그들을 신아르 땅, 자기 신의 집으로 끌고 갔다. 그리고 기물들은 자기 신의 보물 창고에 넣었다. 3 그러고 나서 임금은 내시장 아스프나즈에게 분부하여,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을 데려오게 하였다. 4 그들은 아무런 흠도 없이 잘생기고, 온갖 지혜를 갖추고 지식을 쌓아 이해력을 지녔을뿐더러 왕궁에서 임금을 모실 능력이 있으며, 칼데아 문학과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젊은이들이었다. 5 임금은 그들이 날마다 먹을 궁중 음식과 술을 정해 ..

호세아서

제1장 머리글 1 유다 임금 우찌야, 요탐, 아하즈, 히즈키야 시대에, 그리고 이스라엘 임금 여호아스의 아들 예로보암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내린 주님의 말씀. 호세아가 하느님의 명령으로 혼인하다 2 호세아를 통하여 주님께서 하신 말씀의 시작. 주님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창녀와 창녀의 자식들을 맞아들여라. 이 나라가 주님에게 등을 돌리고 마구 창녀 짓을 하기 때문이다.” 3 호세아는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메르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그 여자가 임신하여 그에게 아들을 낳아 주자, 4 주님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을 이즈르엘이라고 하여라. 머지않아 나는 이즈르엘의 피에 대한 책임을 물어 예후 집안을 벌하고 이스라엘 집안의 왕조를 없애 버리리라. 5 또 그날에 이스라엘의..

요엘서

제1장 머리글 1 프투엘의 아들 요엘에게 내린 주님의 말씀. 주민들아, 모두 들어라 2 원로들아, 이것을 들어라. 이 땅의 모든 주민아, 귀를 기울여라. 이러한 일이 너희 시대에 있었느냐? 이러한 일이 너희 조상 시대에 있었느냐? 3 이 일을 너희 자녀들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들은 또 그 자녀들에게, 그 자녀들은 또 그 다음 세대에게 말하게 하여라. 메뚜기 재앙 4 풀무치가 남긴 것은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은 누리가 먹고 누리가 남긴 것은 황충이 먹어 버렸다. 5 술 취한 자들아, 깨어나 울어라. 술꾼들아 너희 입에 들어가다 만 포도주를 생각하며 모두 울부짖어라. 6 셀 수 없이 많고 힘센 족속이 내 땅을 쳐 올라왔다. 그들의 이빨은 사자 이빨 같고 암사자의 엄니 같다. 7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

아모스서

제1장 머리글 1 트코아의 목양업자 가운데 한 사람인 아모스가 전한 말씀. 유다 임금 우찌야 시대에, 곧 이스라엘 임금 여호아스의 아들 예로보암 시대에, 지진이 일어나기 이태 전 그는 이스라엘에 관한 환시를 보았다. 하느님의 말씀은 힘이 있다 2 아모스가 말하였다. “주님께서 시온에서 호령하시고 예루살렘에서 큰 소리를 치시니 목자들의 풀밭이 시들고 카르멜 꼭대기가 말라 버린다.” 다마스쿠스를 거슬러 3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다마스쿠스의 세 가지 죄 때문에, 네 가지 죄 때문에 나는 철회하지 않으리라. 그들이 타작기로 길앗 사람들을 짓뭉갰기 때문이다. 4 그러므로 내가 하자엘 집안에 불을 보내리니 그 불이 벤 하닷의 성채들을 삼켜 버리리라. 5 나는 다마스쿠스의 성문 빗장을 부러뜨리고 아웬 골짜기..

오바드야서

제1장 머리글 에돔에 내린 심판 1 오바드야의 환시. 주 하느님께서 에돔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우리는 주님께 말씀을 들었고 민족들에게는 사자가 파견되었다. “너희는 일어나라. 에돔과 싸우러 일어나 가자.” 2 보라, 내가 너를 민족들 가운데에서 보잘것없게 만들리니 너는 크게 멸시를 받으리라. 3 네가 바위틈에 살고 높은 곳에 자리를 잡고서는 ‘누가 나를 땅으로 끌어 내리랴?’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한다마는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다. 4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치솟아도 네가 별들 사이에 보금자리를 틀고 있어도 내가 너를 거기에서 끌어 내리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에돔의 멸망 5 너에게 도둑이 들고 밤에 강도가 들어도 제가 원하는 것만 훔쳐 가지 않느냐? 포도를 따는 사람들이 너에게 들이닥쳐도 지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