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시신훼손 살인사건 2023-5.
2023년 5월 26일 부산광역시 금정구에서 당시 23세였던 1999년생 여성 정유정이 자신과 연고도 없는 또래 20대 여성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여 유기한 토막살인 사건으로 정유정은 과외 교사 아르바이트 중개 앱에 학부모 회원 명의로 가입한 뒤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인 척하며 영어과외 교사를 구한다는 거짓 명분을 내세워 중학생과 그 어머니인 척 위장하여 피해자와 접촉한 후 살인을 저지른 혐의를 받았으며 범행 전 온라인 중고 거래 앱의 채팅 기능을 이용해 알게 된 20대 여성을 북구의 한 산책로로 유인해서 살해하려고 했으나 주변에서 행인들이 돌아다닌 것 등으로 인해 실패했고 10대 남성을 살해하기 위해 유인하려고 했으나 해당 장소로 나오지 않아 실패했음이 밝혀졌다. 2023년 5월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