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刀(마도)
馬刀俠癭의 項 參照.
馬刀瘡(마도창)
馬刀俠癭의 項 參照.
馬刀俠癭(마도협영)
靈樞經脈編에 있음. 本症은 곧 瘰癧이다. 그것이, 腋下에 생겨서, 形狀이 馬刀와 같으므로 馬刀라 命名하였으며, 馬刀瘡이아고도 함. 頸傍에 생겨, 貫珠(念珠)와 같은 것을 俠癭이라 이름한다. 兩處의 病變이 항상 서로 關連되며, 頸部 腋部의 結核性淋巴腺炎이다.
馬牙(마아)
대개는 胎內에서 熱毒에 感受된 所致이다. 그 症狀은, 初生兒의 齒齦에 白色小泡가 생겨서, 軟骨과 같은 狀態가 되어, 젖을 빠는데 障碍가 된다.
麻仁丸(마인환)
<淸腸潤燥>의 項 參照.
麻疹(마진)
俗稱 「痧子」라 함. 小兒에게 常見되는 一種의 傳染病이며, 이는 時邪 癘毒을 感受함으로써 惹起되며, 病毒이 주로 肺胃를 侵犯한다. 처음에 먼저 肺衛의 風熱症狀이 나타나며, 咳嗽, 眼結膜紅赤, 畏光(差明), 눈물이 넘치는 것이 特徵이다. 皮疹이 出現할 때, 疹點이 먼저 耳後의 髮際와 頸部에서 出現하여, 漸次 顔面과 全身으로 퍼지는데, 疹點과 疹點사이에 정상적인 皮膚가 보이는 것이 特徵이다.
麻促脈(마촉맥)
十怪脈의 一種. 脈搏이 急促하고 混亂하다.
麻風(마풍)
以毒攻毒의 項參照
麻杏石甘湯(마행석감탕)
[發表不遠熱]의 項 參照.
麻黃附子細辛湯(마황부자세신탕)
兼方의 項 參照
麻黃湯(마황탕)
經劑의 項 參照
膜原(막원)
「募原」의 項 參照.
慢驚風(만경풍)
慢性으로 發作하며, 面色이 淡白 或은 靑色이고, 神倦嗜睡하며, 緩慢한 抽搐(痙攣)을 되풀이하고, 腹部가 陷凹되며, 呼吸이 微緩한 것 등을 主證으로 하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發病原因은, 或 嘔吐나 泄瀉後에 惹起되기도 하고, 或은 急驚風에서 轉變되기도 한다. 吐瀉로 因해 惹起된 경우는, 대개 囟門(숫구멍)과 目眶(눈두덩)이 低陷되고, 肌肉이 弛緩되며, 便秘 尿少하고, 口鼻의 氣가 冷하며, 甚하면 睡眠中에도 눈을 뜨고, 肢冷하며, 脈細無力하다. 急驚風에서 轉變된 경우는, 便秘하고, 小便失禁하며, 或은 尿閉가 되고, 汗出이 淋漓하며, 舌紅苔少하고, 邪氣가 盛하며, 兩眼이 빛을 두려워하고(畏光), 强直 痙攣하며, 甚하면 言語錯亂하고, 舌紅, 苔濁膩 等을 發한다. 慢驚風에는 重病의 後期에 나타나는 多種의 驚厥을 包括하며, 例컨대 結核性腦膜炎 등이다.
晩發(만발)
伏氣溫病의 別稱이다. 春季, 秋季의 末期에 發生하는 裏熱症候가 比較的 重한 溫熱病을 말함. 단 晩發이란 用語를 지금은 그다지 쓰지 않는다.
彎針(만침)
針法操作시의 異常情況이다,. 즉 針을 체내에 刺入한 후 針체에 만곡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대개는 와계의 刺戟으로 인해 병인의 근육이 돌연 수축하거나 體位를 이동하기 때문이면 혹은 수법조작의 미숙등으로 인해 야기되기도 한다. 처리方法은 먼저 가볍게 움직여서 본래의 체위로 회복시켜 針의 만곡각도와 方向에 따라 순리로 서서히 拔出하되 절대로 힘을 주어 억지로 拔出하거나 捻轉해서는 안된다, 針이 부러질 憂慮가 있기 때문이다.
慢火(만화)
文火의 項 參照
亡陽(망진)
大汗不止, 或은 吐瀉過極, 或은 其他原因으로 陽氣를 耗傷함으로 因해 陽氣가 突然 衰竭하여, 大汗이 淋漓하며, 汗出이 구슬같고 微粘하며, 外寒하고, 手足冷, 呼吸微弱, 面色蒼白, 口不渴, 或渴喜熱飮, 脣舌淡潤하며, 甚하면 口脣이 靑紫色을 띠고 脈微欲絶 或은 浮數而空 等이 나타나는데, 쇼크現象과 類似하다. 亡陽은 대개 亡陰이 더 進展한 것이며, 陰液이 過度하게 虧損되면, 그에 따라 陽氣도 亡脫된다. 이러한 同一疾病의 두개 段階에서는 特別히 辨證에 注意해야 한다.
網油(망유)「三焦」의
項 參照
亡陰(망음)
高熱, 出汗過多, 大量吐瀉 等으로, 陰液을 耗傷함으로 因해 나타나는 一種의 病理反應이다. 主要表現은, 身熱, 汗多. 煩躁不安, 口渴而喜冷飮, 呼吸氣粗, 四肢溫暖, 脣舌乾紅, 脈虛數 等이다.
望診(망진)
四診의 一種이다. 이는 視覺을 運用하여, 病者의 神色, 形態, 舌象, 大小便과 其他배설물 等을 觀察하는 方法이며, 小兒에 대해서는 指紋을 診하는 것도 包括된다.
亡津液(亡津液)
[傷津]의 項 參照.
望齒(망치)
望診內容의 하나. 齒牙와 齒痕의 兩部分을 包括한다. 前者는 主로 齒牙의 萌出, 乳齒의 更換 및 脫落의 狀況, 露出部分(齒冠, 齒頸)의 色澤 潤濕도 및 弛緩이나 動搖與否, 齲齒乳無, 齒槽膿漏 및 異常臭의 有無 等을 觀察한다. 後者는 主로 齒痕의 形象, 色澤 및 充盈度의 變化, 出血 血痂의 有無等을 [腎主骨]하고, 髓를 生하며, [齒爲骨之餘]이고, 胃의 經脈이 齒齦로 연락된다. 그러므로 望齒는 主로 腎과 胃의 病變을 살피는 것이다.
亡血(망혈)
吐血, 衄血, 便血, 尿血 等의 出血證의 總稱이다.
亡血家(망혈가)
平素, 嘔血․衄血․尿血․便血․崩漏 및 金瘡 等 失血性疾患을 앓은 病因을 말함. 張仲景은 傷寒論에서, 이러한 類의 病因은 體內의 陰津이 본래 虧損되었으므로, 發汗시킬 수 없으며, 만약 發汗시키면 病人이 怕冷寒戰의 病象을 惹起한다고 하였다.
望形態(망형태)
望診內容의 하나이다. [形]은 體形을 말하며, 肌肉,骨格,皮膚 等을 包括한다. [態]는 動態이며, 體位,姿態,活動能力 等을 包括한다. 望形態에서 病者의 體質, 發育 및 營養狀況을 알 수 있으며, 아울러 氣血의 盛衰, 邪正을 消長, 傷痛의 部位等을 아는데 도움이 된다.
梅核氣(매핵기)
本證은 情志가 鬱結하고, 肝氣에 痰이 섞이기 때문이다. 本證은 咽喉가 不紅不腫한데 咽中에 梅核大의 異物이 걸린듯한 自覺症이 있어서 吐出할 水道 없고 삼켜도 내려가지 않는다. 本病은 [癔球](히스테리球)에 該當한다.
梅花針(매화침)
皮膚針의 項 參照
脈(맥)
<五不女>의 項 參照.
脈(맥)
맥관을 뜻함. 맥관은 .심과 상연하며 혈액운행의 통로이다. 맥관과 심장 그리고 기타장기와의 관계는 주로 영양의 수송과 기혈순환의 연계로 표현된다.
脈口(맥구)
寸口의 項 參照.
脈度(맥도)
經脈의 長短의 度數를 말함. 古人이 人體의 經脈의 길이를 測定한 一種의 데이터(data)이다.
脈無胃氣(맥무위기)
脈象에 從容 和緩과 正常的 리듬이 喪失되어, 弦勁하고 팽팽하여 手指에 堅强하게 느껴지거나 虛浮無力하며, 混亂 不均 等을 나타內면, 胃氣가 곧 끊어지려 하고, 五臟의 眞氣가 露顯되어 生命이 危?함을 表示한다. 例컨대 肝臟의 眞氣가 露顯되면, 脈象이 弦勁하여 칼날을 만지는 것 같은데, 이를 但弦無胃라 한다. 또한 脾臟의 眞氣가 露顯되면, 脈象의 間歇이 玉漏수가 방울져 滴下하듯이 사이가 뜨게 되는데, 이를 但代無胃라 한다. 이들은 모두 眞臟脈에 屬한다. 眞臟脈의 項 參照.
脈痺(맥비)
素問․痺論에 있음. 이는 血脈의 症狀을 爲主로 하는 痺症이다. 臨床表現은 不規則한 發熱이 있고 肌膚에 灼熱感이 있으며 疼痛하고 皮膚에 紅斑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개는 血虛하고 風寒濕의 邪氣가 血脈에 留滯한 所致이다.
脈象(맥상)
指端에 느껴지는 脈動의 形象을 말함. 脈搏數, 脈搏의 리듬. 充盈度, 搏動의 情況, 脈勢의 和緩, 破動의 幅 等을 包括한다. 이들 徵象에 의해 脈象을 數十種으로 나눌 수 있는데, 常用되는 것으로 二十八脈이 있다. 臨床上 往往 二種以上의 綜合된 脈象, 例컨대 浮數, 沈細지等이 있다. 脈象이 辨證에 있어서 主要한 根據의 하나가 되지만, 반드시 其他의 診法과 結合시켜 全面分析을 해야 한다.
脈象主病(맥상주병)
어떤 脈象이 主로 나타내는 病症을 말함. 例컨대, 浮液은 主로 表證과 關聯이 있고, 數脈은 主로 熱病과 關聯이 있으며, 滑脈은 主로 痰飮, 食滯, 實熱 或은 姙娠 等과 關聯이 있다.
脈逆四時(맥역사시)
人體가 四時氣候의 變化에 適應하지 못함으로써 脈象이 四時氣候의 改變에 相應하게 變化하지 못하는 病理現象을 말함. 그 表現에는 通常 두가지 면이 있다. ①四時의 脈象의 太過, 不及, 或은 相反으로서, 例컨대, 春夏脈에 浮洪이 그다지 나타나지 않고, 도리어 沈00000하며, 秋冬脈에 沈實이 그다지 나타나지 않고, 도리어 浮洪한 等이다. ②身體의 各部의 脈搏의 變化가 正常이 아닌 것으로, 例컨대, 春夏의 人迎脈은 有餘해야 하는데 도리어 不足하고, 寸口脈은 不足해야 하는데 도리어 有餘하며, 秋冬의 人迎脈은 不足해야 하는데 도리어 有餘하고, 寸口脈은 有餘해야 하는데 도리어 不足한 現象을 나타내는 等이다. 그러나 이 變化는 診斷上 현재 그다지 고려 應用되지 않고 있다.
脈痿(맥위)
素問․痿論에 있음. 痿證의 하나이다. 症狀은 下肢의 肌肉이 萎縮無力하여 頸部가 軟弱해서 서있을수 없고 膝踝의 關節을 屈伸할수 없는 等이다. 心氣熱에 의해 氣血이 上走해서 下部의 血脈을 空虛케하며 或은 失血過多로 인해 經脈이 空虛해져서 肌肉을 麻痺케 하며 더 進行되면 本病이 發生한다.
脈陰陽俱緊(음양구부긴)
傷寒論에서 나온 말. 寸部와 尺部의 脈이 함께 緊傷을 나타내는 것을 말함. 寸脈은 臟에 屬하고, 尺脈은 陰에 屬하며, 陽部의 脈이 俱緊함은 部緊의 脈이다. 外感의 寒邪에서 나타나며,腠理가 密하여 無汗하고, 表氣가 닫혀서 宣通하지 못하는 것은 表實의 見證이다.
脈陰兩俱浮(매음양구부)
傷寒論에서 나온말. 寸部와 尺部의 脈이 함께 浮象을 나타내는 것을 말함. 寸脈은 臟에 屬하고, 尺脈은 陰에 屬하며, 兩部의 脈이 俱浮함은 浮洪의 脈이다. 風온病의 外熱이 이미 盛한데, 辛溫發汗劑를 誤用해서 津液이 受傷하여, 熱邪이 內外에 充滿한 境遇에 나타난다.
脈應四時(맥응사시)
脈合四時의 項 參照.
脈靜(맥정)
脈搏이 和緩 平靜함을 말하며, 脈躁와 相對되는 말이다. 痰病이 好轉되거나 或은 惡化하지 않음을 表示한다. 例컨대, 患者에게 비록 太陽病의 發熱 惡寒 두痛 等 證이 있더라도 脈搏이 여전히 和緩 平靜하고, 弦數하지 않으면, 病邪이 輕하여 深入發展하지 않음을 말해준다.
脈躁(맥조)
疾病의 過程에서 脈象이 原來에 比하여 急數 躁動해지는 것을 말함. 一般的으로 邪氣가 內轉하여 病情이 壞의 方向으로 發展함을 表示함.
脈證合參(맥증합참)
辨證의 過程에서, 脈象과 證候를 相互 參照하여 分析綜合함으로써 病情을 推斷하는 方法이다. 一般的으로 脈象과 證候가 一致되는 것이 順證이고, 脈과 證이 相反되는 것이 逆證이다. 例컨대 外感證(陽證)에 浮脈(陽脈)이 나타나고, 脾虛證(陰證)에 緩弱한 脈(陰脈)이 나타나는 等은 脈과 證이 一致한 것으로 이들 境遇는 辨證論치도 比較的 간단하며, 豫後도 比較的 좋다. 그런데 外感證에 細脈(陰脈)이 나타나는 것은 脈과 證이 相逆되는 것으로, 表實裏虛를 말해주며, 이는 邪氣가 盛하고 正氣가 不足한 것으로, 病理上錯綜複雜한 것이고, 豫後도 相對的으로 좋지 않다. 脈象과 證候가 相逆되고, 病理變化가 錯雜한 情況하에서는, 辨證에 있어서 반드시 現象을 看破하여 本質을 看破함으로써 治療上의 表本 緩急을 확정해야 한다. 故로 臨床上 언제나 捨證從脈과 捨脈 從證의 境遇가 있다.
脈診(맥진)
脈象을 診察하는 方法이다. [切脈], [按脈], [持脈]이라고도 함. 檢査者는 食,中,無名의 三指 指端으로 被檢者의 橈動脈의 寸口部를 按壓하여 脈象의 變化를 探査한다.
脈暴出(맥폭출)
微細하여 끊어지려던 脈이, 突然히 暴으로되는 것으로, 이는 陰陽離決의 現象이며, 病情이 危重할때 나타난다.
脈合四時(맥합사시)
脈象이 四時의 氣候에 따라 相應하게 變化하는 生理現象이며, 脈應四時라고도 한다. 人體는 春溫, 夏熱, 秋凉, 冬寒 四時의 氣候變化의 影響을 받아, 脈象에도 春弦, 夏洪, 秋毛 冬石의 相應하는 變化가 있다. 즉, 春夏에는 경動脈의 人迎脈이 약간 强하고, 寸口脈이 약간 弱하다. 秋冬에는 人迎脈이 약간 弱하고, 寸口脈이 약간 强하다. 그러므로, 脈診시에는 人迎脈과 寸口脈의 正常範圍內의 變化와 四時기候를 結合시켜 고려해야 한다. 단, 後者는 현재 診斷上 그다지 應用되지 않고 있다.
脈懸絶(맥현절)
正常脈에 比하여 差異가 현저한 脈象을 말함. 例컨대 正常脈에 比하여 3-4倍 빠르거나 或은 正常脈의 半이나 그 以下로 되는 것을 모두 脈懸絶이라 한다. 病重과 關聯이 있다.
脈會(맥회)
「八會穴」의 項 參照.
猛疽(맹저)
<結喉癰>이라고도 함. 대개, 肺,肝에 熱邪가 滯留하여, 邪毒,痰火가 咽喉部로 上衝하기 때문에 생긴다. 癰疽가 咽喉部에 생겨, 腫脹하며, 激痛하고, 뜨거운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우며, 呼吸이 困難하고, 寒熱이 甚해진다. 이 疾病에는 急性會厭炎, 咽喉壁膿腫, 喉頭水腫이 含有된다. 治療는, 解毒하고, 痰火를 瀉하며, 消腫시켜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黃連解毒湯을 加減法으로 쓰든지, 칼이나 鍼으로 腫處를 刺破하여, 排膿後, 永硼散을 바른다.
面垢(면구)
一見해서 顔面에 汚垢가 있는 것 같은데, 洗淨할 수 없는 것을 말하며, 外感의 暑邪 或은 體內에 積滯가 있는 等의 病症에서 나타난다.
面色緣緣正赤(면색연연정적)
[傷寒論]에 있는 말. 顔面全體가 紅色이며, 有別나게 兩0000顴이 麗艶한 軟紅色을 띤 것을 形容한 것이며, 急性熱病이나 熱邪가 熾盛한 境遇에 볼 수 있다.
面王(면왕)
鼻準의 項 參照.
面疔(면정)
疔瘡疾患의 하나이다.面部에 생기므로 이렇게 이름한다.대개 관,額,頰 등처에 생긴다.熱毒이 축결된 所致이다.손으로 세게 짜서는 안된다.그러면 陰證으로 변하기 쉽기 때문이다.<疔瘡>의 項 參照.
面塵(면진)
[素問,至眞要大論], [六元正大論] 等에 있음. 面色이 灰塵을 입힌 것처럼 暗灰色을 나타내는 것을 말함. 實證과 虛證이 있다. 實證은, 대개 燥邪에 所傷되거나 或은 伏邪가 內鬱하기 때문이며, 通常 口苦 咽乾 等의 症狀을 隨伴한다. 虛證은, 대개 久病으로, 肝腎이 陰虛하기 때문이며, 通常 頭暈耳鳴, 五心煩熱, 腰痠,遺精 等의 症狀을 隨伴한다.
名,字,甫(명,자,보)
「名」은 正名을 말함. 例컨대 張機의 機는 正名이며 仲景의 「字」이다.後世의 「甫」字는 實際로는 역시 「字」이다. 例컨대 「周學海․澂之甫」는 「周學海」. 字는 「澂之」라는 뜻이다.
命關(명관)
透關射甲의 項 參照.
明堂(명당)
①鼻의 別名. ②古代의 人體經穴圖를 明堂圖 혹은 明堂孔穴圖라 하였음.
明堂孔穴圖(명당공혈도)
明堂의 項 參照.
明堂圖(명당도)
明堂의 項 參照.
命門(명문)
生命의 門이란 뜻을 含有함. 命門은 人體生命의 根本으로서 生命을 維持하는 要素이다. 命門學說은 臟腑學說의 組成부분이다. 五臟중의 거의가 單一臟腑인데 腎만은 두 개가 있으며 古代學說은 흔히 「難經」의 “左者爲腎右者爲命門”이란 說을 推獎하였다. 그런데 실제로는 兩腎이 外形에서 組織構造에 이르기까지 差異가 없다. 故로 虞搏의 「醫學正傳」은 이 說에 反對하여 右腎만을 命門이라 할 수 없다하여, 兩腎을 命門으로 總稱할 것을 主張하였다. 一說은 命門穴이 第14椎下의 陷凹中에 位置함을 根據로하여 命門이 兩腎 사이에 있으며, 具體的으로 「腎間動氣」(兩腎間에서 생기는 人體의 動力의 來源을 말함)로 體觀됨는 것으로 認識하는데, 이것도 命門의 火이다. 腎은 「水臟」이므로, 이는 水中의 火이며, 先天的인 眞元이다. 이 氣는 下에서 上으로 올라가서 後天的인 胃氣와 相接함으로써 生命을 持續하게 된다. 命門의 作用을 槪括해서 말하면 ①命門은 元氣의 根本이며 人體의 熱에너지를 生産하는 發源地이다. ② 三焦의 氣化를 돕는다. ③ 命門의 火에는 脾胃를 煖하게하여 음식물의 消化를 돕는 作用이 있다. ④ 人體의 性機能 및 生殖系統과 密接한 聯關이 있어서 命門火(相火에 屬함)가 不足하거나 偏亢하면 病態를 惹起한다. ⑤ 納氣作用이 있어서 呼吸系統의 機能과 密接한 關係가 있다.
命門之火(명문지화)
「腎」의 項 參照
命門火衰(명문화쇠)
「腎陽虛」의 項 參照.
命門火旺(명문화왕)
腎은 元陰과 元陽을 藏하는데, 元陰은 腎精을 指稱하고, 元陽은 命門火를 指稱한다. 腎陰이 虧損하여 命門火가 偏旺하면, 性機能亢進, 陰莖易擧, 多夢失眠 等이 나타난다. 「相火妄動」의 項 參照.
暝眩(명현)
本來는 頭昏目眩하여 눈을 뜨지 못하는 症狀을 말하는 것인데 古書에서 往往 暝眩과 藥物反應을 連繫시키고 있다.(尙書․設命篇上에서 “若不暝眩 厥疾弗廖”), 즉 服藥後에 惡心 頭眩 胸悶等의 反應이 出現하는 것을 暝眩이라 한다.
冒家(모가)
平素 頭目眩暈症이 있는 사람을 말함.
母氣(모기)
五行의 相生關係중 「生我」하는 것이 母氣이다. 例:木은 火를 生하므로, 木이 火의 「母氣」이다.
牡蠣散(모려산)
「澁劑」의 項 參照.
牡蠣散(모려산)
斂汗固表의 項參照.
摸法(모법)
傷科에서의 觸診方法의 하나이다. 이는 損傷疾病을 診斷하는 一種의 主要手法이다. 손으로, 肢體의 負傷部位와 그 周圍의 狀態를 자세히 促進(觸摸)檢査하여, 促進을 通해, 骨折 或은 脫臼의 有無를 發見하고, 骨折의 類型을 辨別함으로써 治療를 進行하는 根據로 삼는다.
母病及子(모병급자)
五行論으로 五臟間의 相生의 母子關係를 說明하는 가운데, 母病이 子에 미치는 것을 말함. 例:木生火로서, 肝木은 母이고 心火는 子인데 肝陽上亢이 一定한 程度까지 發展하면 心火를 亢盛케 하여 發病하게 된다.
冒暑(모서)
①一般的인 傷暑症을 말함. ②暑邪를 感受한 후 邪氣가 腸胃를 阻碍하여 惡寒發熱, 心煩, 口渴, 腹痛水瀉, 小便短赤, 惡心嘔吐, 頭重眩暈等症을 나타낸다.
募原〔膜原〕(모원〔막원〕)
①「素問·擧痛論」에서 “寒氣客于腸胃之間, 膜原之下,……”라 했는데, 王冰注에는 “膜 謂膈間之膜, 原 謂鬲肓之原”이라 했다. 이는 胸膜과 膈筋의 사이 部位를 말함. ②吳又可의 「溫疫論」에서 “邪自口鼻而入 則其所客 內不在臟腑 外不在經絡 舍于伏膂之內 去表不遠 附近于胃 乃表裏之分界 是爲半表半裏. ……凡邪在經爲表 在胃爲裏今邪在募原者 正當經 胃交關之所 故爲半表裏”라 하였다. 景日//의 「嵩崖尊生書」에서는 “原者 廣野之意, 在臟腑之外 與胃相近……”이라 하였다.
牡臟(모장)
五臟中 陽에 屬하는 것을 牡臟이라 함. 心에는 君火가 있고, 肝에는 相火가 있어서 모두 陽에 屬하므로 心·肝二臟을 牡臟이라 함(靈樞·順氣一日分爲四時篇에 있음).
毛折(모절)
毛髮이 枯槁하여 稀疏해지고 切斷되는 情況을 말함. 대개 久病으로 精氣가 枯渴되는 狀態에서 皮毛를 濡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毛際(모제)
男性 或은 女性의 外生殖器上方의 陰毛가 있는 部位.
募穴(모혈)
胸腹部의 體表에 있는, 臟腑의 生理 病理의 反應과 密接한 關係가 있는 反應點(穴位)을 말함. 이들은 모두 臟腑의 經氣가 모이는 곳이다. 肺募-中府穴 膽募-日月穴 心募-巨闕穴 胃募-中脘穴 肝募-期門穴 大腸募-天樞穴 脾募-章門穴 小腸募-關元穴 腎募-京門穴 三焦募-石門穴 心包募-膻中穴(一說 天池穴) 膀胱募-中極穴
母瘊(모후)
疣의 項 參照.
目(목)
五臟의 정기가 목으로 상주해야만 일광이 유신하고, 정상시각기능을 충분히 발휘한다. 「소문·五臟생성편」에서 “ 간수혈이능시”라 하였고 「소문·금궤진언론」에서는 “개규우목, 장정우간”이라하여 안의 생리기능이 五臟의 정기, 간혈의 조절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설하였다.
目系(목계)
안구내의 뇌에 연하는 맥락을 말하며 수소음심경이 여기 연계되어 있다.
目裹(目窠)(목과)
胞瞼의 項 參照.
目眶骨(목광골)
目眶이라고도 함.眼窩周圍의 骨髂.그중 眼窩上方의 것을 眉棱骨이라 하고, 眼窩下方의 것을 절骨이라고도 함.
木克土(목극토)
① 五行中 5種類의 相克關係의 하나. ② 五行學說의 觀點에 依하면 相克은 本來 正常範圍內의 制約에 屬하는데, 近來는 「木克土」와 「木乘土」를 混同하며, 그 끗을 「肝氣犯脾」, 「肝氣犯胃」와 같은 것으로 보는 習慣이 있다.
鶩溏(목당)
寒瀉를 말함. 「鴨溏」혹은「鶩泄」이라고도 함. 瀉下하는 大便에 水와 糞이 相雜되고, 色이 靑黑色으로 鴨糞과 같음을 形容한 것이며, 小便이 淸하고, 脈이 沈遲하다. 이는 寒濕의 證에 屬하며, 脾氣가 虛하고, 大腸이 寒한 所致이다. 만약 瀉下한 大便이 다만 淸稀 垢噦한 糞便이라면 「溏泄」혹은「泄痢」라 한다.
目網(목망)
目眩의 項 參照.
目瞑(목명)
「瞑」은 合目 혹은 寐의 뜻. 「目瞑」은 눈을 감고 뜨려고 하지 않는것을 말함. 대개 發熱하며 心煩하고, 眩暈할 때, 患者가 눈을 감고 一時 安靜을 求하고자 하는 狀態에서 볼 수있다.
目上網(목상망)
目眩의 項 參照.
目上胞(목상포)
胞瞼의 項 參照.
目上眩(목상현)
目眩의 項 參照.
鶩泄(목설)
「鶩溏」의 項 參照.
木舌(목설)
舌이 滿口로 腫脹하여 堅硬해서 轉動不能한 것. 대개 心火의 過盛, 或은 心脾의 積熱, 火熱의 上衝에 起因한다.
目銳眥(목예자)
「銳眥」의 項 參照.
目疣(목우)
[眼胞痰核]의 項 參照.
木鬱達之(목울달지)
<素問. 六元正紀大論>에 있음. [木鬱]은 肝氣가 鬱結하여 治病함을 말하고, [達]은, 暢達케 함을 뜻함, 例컨데, 肝氣가 鬱結하여,兩脇이 脹痛 或은 竄痛하고, 胸悶不舒하며, 酸水를 嘔吐하고, 食慾不振하며, 腹痛腹瀉할 경우에는 <疏肝>法을 써서 治療해야한다.
木鬱化風(목울화풍)
五行의 歸類에서 肝은 風을 주관하고 木에 속하며 木鬱은 곧 肝鬱이다. 肝鬱로인해 肝血의 虧損을 일으키고 혹은 평소 血虧해서 肝風증상이 출현하므로 이렇게 말한다. 臨床上으로는 眩暈 舌麻 振顫 痙厥등증을 發한다.
木鬱化火(목울화화)
五行의 歸類에서 肝은 木에 속하며 木鬱은 곧 肝鬱이다.肝鬱로 인해 肝陰虧損을 야기하며 혹은 평소 內熱이 있어서 肝火증상이 출현하므로 이렇게 稱한다.臨床上으로는 頭痛 眩暈 面赤 嘔血 咳血등이 있고 심하면 發狂등증을 發한다.
目中不了了(목중불요료)
「傷寒論」에 있음. 「了了」은 뚜렷하고 分明하다는 뜻. 「目中不了了」은 物體를 볼 때, 模糊하고 不分明함을 形容한 것이며, 이는 陽明腑의 熱이 過盛하므로 津液이 損傷되어, 邪熱이 上蒸해서 일어나는 症狀이다.
目胞(목포)
胞瞼의 項 參照.
目下網(목하망)
目眩의 項 參照.
目下有臥蠶(목하유와잠)
[金匱要略,水氣病脈證幷治]에 있음. 眼瞼浮腫을 形容한 것으로, 下眼瞼이 臥蠶의 形態와 같다는 것이다. 腎炎病因에서 多見된다.
目下胞(목하포)
胞瞼의 項 參照.
目下眩(목하현)
目眩의 項 參照.
目眩(목현)
眼眩, 目網이라고도 함. 上下眼瞼의 邊緣部이며, 여기에 睫毛가 着生함. 目上網, 目下網, 目上眩, 目下眩이라고도 함.
目眩(목현)
眩暈의 項 參照.
木火刑金(목화형금)
木火는 肝火를 金은 肺를 뜻함. 肝火가 過亢하면 肺金을 耗傷하여 肺病이 가중되고 乾咳 胸脇疼痛 心煩 口苦 目赤하고 심하면 喀血등증을 發한다.
目橫寸(목횡촌)
「同身寸」의 項 參照.
木喜條達(목희조달)
「木」은 肝의 代名詞이고, 「條達」은 調和 暢達을 뜻함. 肝의 生理特徵을 樹木의 生長發育現象에 比喩한 것이다. 肝은 疏泄을 主管하여, 한편으로 膽汁을 疏泄해서 脾胃의 消化를 돕고, 다른 한편으로 肝膽에는 떠 升發 透泄의 作用이 있어서 全身의 氣機를 舒暢케 한다. 그래서 肝氣의 特徵은 調和 暢達을 좋아하니, 過亢이나 抑鬱해서는 안된다.
礞石滾痰丸(몽석곤담환)
<滌痰>의 項 參照.
夢遺(몽유)
「遺精」의 項 參照.
䏚(묘)
側腹部에 있으며, 第 12肋軟骨의 下方, 髂척(腸骨의 上緣, 腸骨棱)의 上方에 있는 軟組織部分, 허구리(脇下兩旁의 虛軟處).
苗竅(묘규)
비는 폐규이고, 목은 간규이며, 구순은 비규익도, 설은 심규이며, 이는 신규임을 말함.
瞀瘈(무계)
「瞀」은 視物이 模糊하고 잘 보이지 않음을 뜻하며,「瘈」은 手足의 筋脈이 拘急抽搐함을 뜻함. 대개 火熱이 心身을 上擾하여 肝風을 引動한 所致이다.
無名腫毒(무명종독)
갑자기 體表의 局部가 紅腫하는 一種의 症候인데, 적당한 名稱이 없으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症狀은 或痛或痒하고, 重한 경우는 焮熱 腫硬하며, 患部附近의 임파節이 腫大한다. 內部에 鬱熱이 있거나 或은 外邪風毒을 感受하므로 發生한다.
無瘢痕灸(무반흔구)
灸法의 一種이다. 艾柱를 直接 혹은 間接으로(강편, 산편등) 穴位의 皮膚상에 놓고 연소하여 매회 一定한 정도의 刺戟을 주는데 그 국부에 수포 화농 瘢痕이 생기지 않게 한다.
無犯胃氣(무범위기)
衛氣는 胃機能의 體現이다. 胃가 飮食을 接受하고, 水穀을 받아들여 腐熟함은 모두 胃氣의 作用이다. 기타 臟腑는 水穀의 精氣를 얻어야만 그 機能을 維持하게 된다. 그러므로 先人은 일찌기 “有胃氣卽生 無胃氣卽死”라고 하였다. 이는 處方用藥時에 반드시 胃氣를 損傷하지 않도록 注意해야 한다는 것이다. 例컨대 苦寒藥이나, 瀉下藥을 過度하게 쓰면 胃氣를 損傷하므로, 使用時에는 반드시 適量을 把握해야 한다. 단, 이는 一般的 原則이며, 病邪가 胃氣를 損傷하는 것이라면, 苦寒藥 或은 瀉下藥의 使用이 必須的이며, 이런 경우는 대담하게 使用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胃氣를 保護하는 것이 된다.
巫醫(무의)
符籍을 써주고 呪文을 외는 등의 迷信的方法(약간의 藥物을 兼用하는 水道 있다)으로 鬼神의 빌미를 구제하는 것을 治病의 手段으로 삼는 職業人을 말함. 巫의 發生은 꽤 오래되어 距今 3千여년전의 中國 商 周時代에 生産의 發展에 의해 技術知識을 修得한 人物의 하나로서 巫가 出現하였다. 巫는 疾病을 治療할 수 있고 歌舞에도 能하며 鬼神을 대신하여 말하는 手法을 썼으며 당시는 權力층만이 巫法을 治病手段으로 쓸 수 있었다. 甲骨文中에 이에 관한 記載가 있어서 당시의 醫療活動의 狀況을 說明하고 있다. 戰國時代에 이르러 民間 醫員이 이미 꽤 普遍化되어 扁鵲이 먼저, 信巫不信醫者 不治(무를 믿고 醫員을 믿지 않으면 불치이다)라고 주장했느데 醫藥發展의 制限과 大衆의 無知로 因해 사람을 속이는 巫醫가 오랜 期間에 걸쳐 存續되었다.
繆刺(무자)
古代刺法의 명칭 신체의 한쪽 (좌 혹은 우측)에 유병할 대 반대측의 穴位에 針刺하는 方法의 一種이다 . 주로 다음의 경우에 應用된다. 1)신체의 외형에 동통의 증상이 있지만 맥상은 정상인 경우 (素問 調經論에 잇음) 2)락맥에 유병한 경우(素問 繆刺論에 있음)
拇指同身寸(무지동신촌)
「同身寸」의 項 參照.
武火(무화)
火力이 크고 맹열한 것 緊火는 武火에 속한다 煎藥할 때는 必要에 따라 화력을 분간해서 써야 한다
無灰酒(무회주)
石灰를 넣지 않은 酒이다 古人은 주에 石灰를 넣어 술의 酸味를 防止했는데 이는 聚痰하게 되므로 藥用에는 無灰酒를 써야 한다
吻(문)
上脣과 下脣이 左右의 口角에서 會合하는 部位. 또한 脣의 四周部分을 總稱해서 吻이라고도 함.
紋陰(문음)
<五不女>의 項 參照.
聞診(문진)
四診의 하나. 病者가 主所하는 病情을 듣는 同時에, 病者 或은 保護者로부터 患者의 病痛部位, 發病時間, 原因, 經過, 旣往의 治療, 旣往證, 生活習慣, 飮食嗜好, 病因의 생각, 家庭, 生活經歷 等 疾病과 有關한 事項을 質問하는 것이며, 이는 病情과 病力을 全面的으로 알 수 있는 重要한 方法이다. 病情을 質問할때 十問에 中點을 둔다.
聞診(문진)
聲音을 聽取하는 것과 냄새를 맡는 兩面을 包括함. 前者는 聽覺에 의해, 病因의 言語, 呼吸, 咳嗽等의 聲音을 아는 것이고, 後者는 嗅覺에 의해, 病因의 病體에서 發散되는 냄새와 排泄物의 氣味를 分別하는 것이다. 四診中의 한 種類이다.
門齒(문치)
齒燥의 項 參照.
文火(문화)
火力이 작고 緩慢한 것 微火 慢樺는 문화에 속한다 藥物을 전자할때는 必要예따라 화력을 분간해서 써야 한다
米甘水(미감수)
쌀을 씻은 쌀뜨물로서 제藥용으로 쓰는 것 예컨대 白朮을 米甘水에 침연하여 절편하거나 혹은 포초하고 혹은 生用한다 米甘水에 침하면 조성이 제거되어 화중하게 된다.
米甘水灸(미감수구)
灸의 項 參照
尾閭(미려)
尾骶, 骶, 骶端, 宮骨이라고도 함. 脊椎骨의 最下緣에 있으며, 위로 骶骨(先骨)과 連하고, 下端은 遊離되어 肛門의 後方에 있음.
眉棱骨(미릉골)
眼眶의 上緣의 骨을 말함. 解剖學上의 額骨(前頭骨)의 眼眶을 構成한 部分에 該當함.
微脈(미맥)
脈象의 一種. 脈象이 細小하고 軟하여, 있는 듯 없는 뜻한 느낌이다. 氣血虛衰의 所致이다. 쇼크, 虛脫, 慢性虛弱證 等에서 多見된다.
微發病前服(미발병전복)
예컨대 학疾은 症狀이 發作하기 전의 적당한 시간에 복藥해야 한다
微邪(미사)
①邪氣가 輕微하여 發病도 輕淺한 것을 말함. ②「五邪」의 하나. 어떤 臟을 發病케 한 邪氣가 「所勝」하는 데서 傳來된 것.
微邪脈(미사맥)
五邪脈의 項 參照.
微甚(미심)
[微]는 微薄 或은 僅少를, [甚]은 顯著를 뜻함. 性質이 같은 脈象인데, 微과 甚의 差異가 있음을 說明하는데 쓴다. 例컨대, 浮脈에 微浮과 甚浮의 差異가 있고, 또 正常人의 春季의 脈象은 微弦의 程度를 超過하면 病脈에 屬할 可能性이 있다.
微者逆之(미자역지)
<素問. 至眞要大論>에 있음. [微]는 病證이 뚜렷하면서 比較的 輕한 것을 말함. 例컨대 熱證, 寒證이 微에 該當한다. 病情이 [微]에 該當하기만 하면 [逆治]인 正治法을 쓴다.
米疽(미저)
「腋癰」의 項 參照.
尾骶(미저)
尾閭의 項 參照.
微炒(미초)
炒의 項 參照
微風(미풍)
「素問·調經論」에 있음. 風邪를 感受하여 發病이 輕微한 것. 臨床表現은 筋肉의 蠕動이며, 臟腑氣血의 症狀은 나타나지 않는다.
微火(미화)
文火의 項 參照
悶瞀(민무)
眼目이 昏花하고 視物이 不明하며, 同時에 煩亂하고 不安을 느끼는 一種의 證候이다. 대개 炎熱 濕濁이 內部에 交阻하거나 或은 熱毒이 熾盛한 所致이다.
蜜灸(밀구)
灸의 項 參照
蜜煎導法(밀전도법)
도변법의 하나이다. 적량의 봉밀을 남비에 넣고 끓여서 농축하여 뜨거울 때 꺼내어 소지정도로 2촌길이의 봉상을 만들어 항문내에 삽입한다.
膊(박)
臀膊이라고도 함. 上肢部의 肱部(上膊)와 臀部(下膊)를 包括한 總稱.
薄厥(박궐)
素問․生氣通天論에서 “陽氣者 大怒別形氣絶 而血菀於上 使人薄厥”이라 하였다. 이는 精神刺戟으로 인해 陽氣를 急亢시켜 血이 氣를 따라 逆上해서 血液을 頭部에 鬱積케하여 突然 昏厥을 發하는 病證을 말함.
撲粉(박분)
약물을 갈아서 세말하여 피부상을 두드리며 바르는 것. 예컨대 열성병의 발한후에 한출이 부지할 경우 하龍骨 하牡蠣 생황기 경미를 갈아서 세말 화균하여 피부상에 박분하는 것을 溫粉이라 한다. 하절에 땀띠가 나면 滑石분을 몸에 박분한다.
薄貼(박첩)
膏藥이라고도 함. 薄貼이란 말은 唐代 孫思邈의 千金요방에 있으며, 淸代 徐靈胎가 말한 膏藥의 古名이다. 膏藥은 皮膚上에 貼付하여, 그것이 含有하는 各種藥物의 作用을 利用하여 疾病을 治療하는 것이다. 그 製法은 다음과 같다. 一定한 處方에 의한 藥物을 참기름에 一定時期 담갔다가 남비에 넣고 달여서 藥物이 枯黑色이 되면 去渣하고, 다시 아주 稠厚하게 졸여서, 黃丹(鉛, 硝石, 硫黃으로 만든다. 黃赤色의 粉末이다)을 加하여 각반해서 남비를 불에서 내린다. 藥液이 漸次 凝固되면 꺼내어 適當하게 잘라서 冷水에 담가 火毒을 除去한다. 使用時에 加熱 溶化하여 布나 厚紙 혹은 薄油殘에 펴서 局部에 貼付한다. 內科의 膏藥에는 袪風, 化濕, 行氣, 活血등의 작용이 있다. 外科의 膏藥은 腫瘍에 대하여 消腫 치통하는 效能이 있으며 潰瘍에 對하여 去腐, 生肌收口,護肉등의 作用이 있다. 다른 一種의 膏藥은 生藥을 찧어서 泥狀으로 하여 竹片으로 떠서 紙上에 펴서 만들며, 또 박병과 같이 만들어서 국부에 첩부하기도 한다.
薄苔(박태)
舌苔의 剝落을 말함. 舌苔가 長期에 걸쳐 地圖狀으로 剝離되는 것은, 대개 蟲積에 屬한다. 熱性病의 過程에서 舌苔가 1~2日內에 剝去한 것처럼 全部 消失되어, 無苔의 光絳舌이나 或은 鏡面처럼 되는 것은 대개 正氣가 邪氣를 不勝하여, 肝腎의 眞陰이 虧損되어, 邪氣가 內含한 重證이다.
斑(반)
「斑疹」의 項 參照.
反關脈(척관맥)
生理上 特異한 一種의 脈位이다. 生理上의 位置의 特異性으로 因해, 橈骨動脈이 腕關節의 背側을 通行하고 있으므로, 切脈위치도 寸口의 背面이 된다. 이러한 特異한 脈位를 反關脈이라 한다. 이는 兩手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한쪽손에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礬灸(반구)
灸의 項 參照
斑禿(반독)
油風의 項 參照.
半硫丸(반류환)
<緩下>의 項 參照.
半邊蓮一兩煎湯(반변련일량전탕)
單方의 項 參照
攀索(반삭)
<攀索疊磚>의 項 參照.
攀索疊磚(반삭첩전)
古代의 正骨의 一種 方法이다. 腰部의 捻傷, 挫傷 및 椎間板脫出(椎間板헤르니아)의 治療에 썼다. 病人의 兩足을 各各 三層으로 쌓은 벽돌 위에 놓고 서게 하며 (疊磚), 同時에 兩手를 높이 들어, 높게 걸려있는 줄을 잡게 한다(攀索). 이때 醫師는 病人의 妖婦를 받쳐주고, 助手에게 3回에 걸쳐 上,中,下 三層의 벽돌을 빼내게 한다. 脊骨을 牽引하여, 復位를 促進하는데 쓰인다.
半産(반산)
「墮胎」의 項 參照.
盤疝(반산)
古病名이다. 臍周圍가 絞痛하는 病症을 말함.
反脣疔(반순정)
疔瘡疾患의 하나이다.疔이 脣上에 생겨서 脣이 重脹하여 밖으로 뒤집히므로 이렇게 이름한다.脾經의 熱毒이 鬱發하거나 或은 胃火가 熾盛한 所致이다.<疔瘡>의 項 參照.
半身不隨(반신불수)
偏癱 或은 偏風이라고도 함. 한쪽 肢體가 半身不隨가 되거나 或은 隨意運動이 不能한 것을 말함. 久病인 境遇는 患者가 健側에 比하여 枯瘦하고 麻木不仁이 되므로 偏枯 或은 偏廢不仁이라고도 함. 대개 中風後遺症等의 疾患에 屬한다.
飯蕊(반예)
疣의 項 參照.
反胃(반위)
食後에 脘腹이 脹滿하며 朝食暮吐하고 或은 暮食朝吐하며 不消化物을 吐出하고 精神이 疲勞하여 힘이 없으며 舌이 淡白하고 脈細無力하며 飮食物이 들어가면 吐하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金匱要略에서는 胃反이라 하였고 宋代 朱端章의 衛生家寶産科備要에서는 翻胃라 하였다. 主로 脾胃가 虛寒한 所致이다.
半刺(반자)
五刺법의 一種 刺入을 아주 얕게하고 빨리 拔針하되 기육을 상하지 않는다 마치 발포상과 같이 한다. 이는 古代에 肺病 治療에 應用된 一種의 針법이다.(靈樞 官針篇)
盤腸氣(반장기)
「疝」의 項 參照.
盤腸癰(반장옹)
腸癰의 項 參照
飯前服(반전복)
病이 下焦에 있으면 식전에 복藥한다 一般的으로 保養藥 특히 보신藥은 飯前服한다(神農本草經에서 “病在心腹以下者 先腹藥而後食”이라 하였다)
反佐(반좌)
反治의 項 參照.
斑疹(반진)
點이 커져서 片을 이루고, 紅色 或은 紫色을 띠며, 손으로 문질러도 걸리지 않는 것을「斑」이라 하며, 대개 熱이 陽明經에 鬱結하여, 營血에 까지 迫하므로 肌膚에 發하는 것이다. 形態가 栗米狀이고, 紅色 或은 紫色을 띠며, 皮膚面에서 突出하여, 손으로 문지르면 걸리는 것을「疹」이라 하며(但, 皮膚上에 突出하지 않고 손으로 문질러도 걸리지 않는 것도 있다). 대개 風熱이 鬱滯하여, 營分을 內閉하므로, 血絡에서 肌膚로 透發하는 것이다.
反治(반치)
<素問. 至眞要大論>에 있음. 이는 疾病에 假象이 出現하거나 或은 大寒證, 大熱證에 正治法을 써서 拒格現象이 發生할 경우에 使用하는 治法이다. 例컨대, 病이 眞寒假熱에 屬하는 경우 正治法에 따라 溫熱藥을 投與하여 그 眞寒을 治하면 往往 拒格現象이 出現하게 되어, 服藥後 곧 吐出하여, 藥物이 治療作用을 일으키지 못한다. 이러한 情況下에서는 反治法을 採用해야 한다. 그 한가지 種類는, 본래의 溫熱藥을 그대로 쓰되 煎成後 식혀서 冷服하고, 或은 본래의 寒凉藥을 煎成後 뜨거울 때 熱服하는 것이다. 다른 한가지 種類로는, 본래의 溫熱藥中에 약간의 寒凉藥을 加하고, 或은 寒凉藥中에 약간의 溫熱藥을 加하여 [反佐](즉 主治藥의 藥性과 相反되는 藥物을 써서 誘導輔佐케한다.)한다. 이렇게 하면, 病人이 藥物을 受納하게 되어 治療目的을 이루게 된다. 反治法을 從治라고도 한다. 즉 疾病의 假象에 順從하는 治法을 쓴다는 것이다. 實質上, 反治法은 곧 正治法이 되는 것이다.
半表半裏(반표반리)
病辨部位가 表部에 있는 것도 아니고, 裏部에 있는 것도 아니며, 表裏의 사이에 介在한것을 말함. 例컨대, 少陽病은, 三陽으로 말한다면 이미 太陽의 表部를 떠났는데, 아직 陽明의 裏部로는 傳入되지 않고, 寒熱往來, 胸脇苦滿, 心煩作嘔, 不欲飮食, 口苦, 咽乾, 目眩, 脈弦 等을 나타내는 것을 半表半裏證이라 稱한다.
半夏曲(반하곡)
曲의 項 參照
飯後服(반후복)
病이 上焦에 있으면 식후에 복藥해야 한다. 一般的으로 保養藥 구충제왿에 대개 食後에 服用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神農本草經에 “病在胸隔以上者 先食後服藥”이라 하였다.
瘢痕灸(반흔구)
化膿灸라고도함 艾柱구의 一種이다. 소艾柱를 間接穴位 (혹은 一定한 체표부위)상에 놓고 燃燒하여 구후 국부에 고약을 붙여 국부의 화농을 촉진해서 水泡가 생기게 하여 最後에 결가해서 瘢痕을 형성한다. 이러한 灸法의 결점은 병인의 통고가 比較的 커서 현재 臨床에서는 應用이 比較的 적다.
拔罐療法(발관료법)
拔火罐의 項 參照
發背(발배)
癰疽가 脊背部에 생기는 것을 通稱하여 發背라 하며, 督脈과 足太陽膀胱經에 屬하고, 火毒이 內蘊한 所致이다. 陰證과 陽證의 二種類로 나뉜다. 陽證을 또 「發背癰」 或은 「背癰」이라고도 하며, 陰證을 「發背疽」라고도 함. 陽證은, 대개 六淫을 感受하므로 發하며, 처음에 1~2個의 瘡頭가 생겨, 數日後에 迅速히 腫高하여 크기가 手掌 같고, 甚하면 碗口 같으며, 紅腫劇痛하고, 高熱, 煩渴, 脈洪數 等症을 隨伴한다. 陽證은 대개 七情內傷, 膏梁厚味, 醇酒 炙煿, 火毒 鬱積에 依해 생긴다. 처음에는 瘡頭가 栗粒같고, 根盤이 散漫하며, 그다지 높게 腫起하지 않고, 색깔이 紅活하지 않으며, 疼痛이 輕하다. 煩悶, 口渴, 便秘, 尿赤, 脈細無力 등을 隨伴한다. 數日後에는 瘡頭가 甚多해져서, 上部에 膿點이 생겨, 形態가 蓮蓬과 같으므로 「蓮蓬發」이라고도 하며, 或은 「蜂窩疽」라고도 함. 瘡頭의 膿이 粘稠하여 難潰하며, 누르면 流血하여, 8~12日만에 潰頭에 薄片이 생겨서, 膿이 腐敗되어 漸出하며, 오래 지나야 收口된다. 本病은 發生部位의 差異에 따라서 많은 名稱이 있다. 背의 上部에 생기는 것을 「上發背」 或은, 「脾肚發」이라 하며, 中部에 생기는 것을 「中發背」 或은 「對心發」이라 하고, 下部에 생기는 것을 「下發背」 或은 「對臍發」이라 한다.
發背癰(발배옹)
「發背」의 項 參照.
發背疽(발배저)
「發背」의 項 參照.
脖胦(발앙)
「肓之原」의 項 參照.
發熱(발열)
臨床상 가장 많이 볼수 있는 症狀의 하나이다. 發熱의 類型과 兼症이 比較的 複雜한데 槪括하여 外感과 內傷의 二大類型으로 나뉜다. ①外感 發熱:大槪 實證에 屬함. 六淫 或은 疫려等의 外邪가 人體에 侵入한 後 精氣와 서로 싸움으로써 惹起된다. 表熱 裏熱 半表半裏熱로 나뉜다. 表熱은 대개 惡風寒, 舌苔薄白, 脈浮 或은 咳嗽, 鼻塞등 肺經의 衛分症狀을 兼發한다. 半表半裏熱의 主要特徵은 寒熱往來, 胸脇脹滿不舒, 或은 嘔吐 嘔苦咽乾, 脈弦數等이다. 裏熱은 不惡寒하고 도리어 惡熱하며 口渴, 舌苔黃乾하고 或은 大便燥結 或은 泄瀉臭穢稀糞하며 脈은 대개 沈數하고 有力하다. 邪가 盛하여 營分」, 「血分」로 深入하면, 昏迷, 抽搐, 斑疹등의 危重症狀이 出現한다. ②內傷發熱:대개 虛證에 屬함. 主로 臟腑의 陰陽失調에 의해 생긴다. 陽虛(氣虛)와 陰虛의 二類로 나뉜다. 詳細한 것은 「陽虛發熱」, 「陰虛發熱」의 項 參照.
髮爲血之餘(발위혈지여)
主로 頭髮과 肝血사이에 密接한 關係가 있음을 뜻함. 先人은 頭髮의 營養이 血에서 來源하는 것으로 보았다. 故로 年少하여 血氣가 充盛할 때는 頭髮이 茂盛하고 色이 검고 光澤이 있는데, 年老하여 肝血이 不足하고 腎氣가 虛하면 頭髮이 蒼白해지고, 脫落되기 쉬워지므로 「髮爲血之餘」의 說이 있다.
發頤(발이)
頤頷部에 發生하는 一種의 化膿性 感染症을 말하며, 차시와 비슷한데, 本病은 대개 傷寒, 溫病, 麻疹의 後期에 續發된다. 汗出이 不暢하여, 餘邪 熱毒이 온전히 透泄되지 못하고, 少陽·陽明의 絡에 鬱結되어, 氣血이 凝滯됨으로써 發病하므로 「汗毒」이라고도 한다. 처음에 身熱惡寒하며, 망울처럼 붓고, 약간 熱痛이 있으며, 以後, 膿腫이 漸次 增大하고, 熱痛도 加劇된다. 제때에 切開하지 않으면, 膿腫이 頤頷部 或은 口腔粘膜 或은 外耳등의 部位에서 潰破된다. 化膿性耳下腺炎의 類이다.
髮際(발제)
頭皮上의 頭髮이 生長하는 邊錄部. 그중, 額部上方의 頭髮邊錄을 前髮際라 하고, 項(後頸)部上方의 頭髮邊綠을 後髮際라 함.
髮際瘡(발제창)
頭皮의 髮際部에 가까운 곳에 생기는 小瘡을 말함. 頭項의 後髮際에 多發한다. 平素 濕熱이 內鬱한데다가 다시 風邪의 外襲을 받기 때문에 생긴다. 처음에는 한두게 생길 뿐인데. 제때에 治療하지 않으면, 破口에서 膿水가 나와 周圍에 蔓延되기 쉽다.
拔針(발침)
出針의 項 參照
發泡(발포)
起泡 提泡라고도 함. 피부를 자극하는 약물을 찧거나 연말하여 피부를 발라서 수포를 일으키는 것이다. 예컨대 急性扁桃腺炎을 치료하는데 반* 한마리분을 취하여 硏末해서 小膏藥의 중심에 놓고 項部의 양측에 붙인다(환부가 좌측이면 우측에 첩부하고 환부가 우측이면 좌측에 첩부한다) 3~4시간이 지나면 起泡하는데 소독한 침으로 *파하여 黃水를 짜내고 消毒藥을 바른다. 急性黃疸性肝炎의 치료에는 반*고를 右脇下에 첩부하면 좋다. 毛량,天南星 威靈仙 回回蒜등의 鮮根을 찧어 大豆大로 하여 外敷해도 발포가 된다. 단 발포약이 눈에 오입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눈을 상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發表不遠熱(발표불원열)
<素問. 六元正紀大論>에 있음. [遠]은 여기서 忌避의 뜻이다. 風寒의 邪氣가 外表에 있는 경우, 辛溫藥이 아니고서는 發散시킬 수 없으므로, 發表藥이 아니고서는 發散시킬 수 없으므로, 發表藥으로서 溫熱藥을 忌避하지 않는다(辛溫解表의 項 參照.). 단, 風熱이 外表에 있는 경우에도 辛溫藥을 쓰는데, 藥物의 配合이 다르다. 例컨대 外感風熱로서 肺氣가 壅塞하고, 咳嗽氣急하면 麻杏石甘湯을 쓴다. 麻黃은 辛溫하고, 石膏는 甘辛寒하여, 이를 合用하면 辛凉解表劑가 된다. [辛凉解表]의 項 參照.
發汗禁例(발한금례)
아래의 情況에서는 發汗法을 쓸 수 없다. 1)頭痛 發熱이 外感과 類似한데, 患者가 鼻不塞, 聲音不重, 疲倦無力, 脈虛弱한 證候는 內傷證의 元氣不足이다. 2)陰虛로 因한 內熱로서, 夜間에 低熱이 顯著하고, 脈이 細數 無力한 경우. 3)傷食病으로, 胸脘이 脹悶하고, 呑酸水하며, 腐臭한 氣味를 噯出하고, 身熱하며, 寸脈이 緊한 경우. 4)內部에 寒痰이 있고, 手足이 寒冷하며, 脈이 沈滑한 경우. 5)脚氣病이 腫脹한 경우. 6)臟腑의 內癰이 생긴 경우. 7)身體에 發斑한 경우. 8)風溫病의 初期에, 不惡寒하고, 但惡熱하면 辛溫藥物로 發汗해서는 안된다. 9)濕溫으로 身熱한 경우는 化濕 淸熱만 해야 한다. 10)暑證으로, 身熱 自汗하는 경우. 11)外感病으로 發汗시켜야 하는데, 病人의 臍部附近의 한 部位에 動氣(躁動의 感覺)가 있는 경우. 12)身熱하고 脈沈하며, 咽中이 乾燥하여, 病이 이미 裏部로 轉入된 경우. 13)少陰病으로, 手足이 寒冷하고, 無汗한 경우. 14)身熱하고 脈이 弱한 경우. 15)少陽病으로, 寒熱이 往來하고, 胸脇痞脹, 口苦咽乾 目眩 等症이 있는 경우. 16)失血患者. 17)甚하게 吐한 後. 18)甚하게 瀉下한 後. 19)淋症患者 20)婦女의 月經이 갓 시작되었을 경우. 以上으로, 發汗시켜서는 안될 경우를 例擧하였다. 汗法이 不宜한데도 汗法을 써야 할 경우가 있으니. 「養陰解表」, 「助陽解表」, 「益氣解表」, 「養血解表」의 各項을 參照.
발汗法(발汗法)
<汗法>의 項 參照.
拔火罐(발화관)
拔罐療法이라고도 함. 竹동, 陶製 혹은 유리製의 小罐, 혹은 廣口의 甁을 火罐으로 쓴다. 拔罐할 때는 點火한 알콜綿球 혹은 종이를 火罐內에서 잠시 晃動시킨 후, 뜨거울 때 罐을 一定한 體表部位上에 엎어씌워 罐口와 皮膚를 密接하게 接觸시킨다. 冷却되면 火罐內의 공기가 減少되어 減壓이 생겨서 皮膚表面에 吸着되어, 局部에 充血 혹은 瘀血을 일으킴으로써 治療目的을 達할 수 있다. 一般的으로 腰痛, 胸脇痛, 頭痛, 關節炎, 哮喘等 各種 疾病에 應用된다.
發黃(발황)
各種의 相異한 原因으로 惹起되는, 全身皮膚 或은 眼鞏膜이 黃染되는 症狀을 말함. 「黃疸」의 項 參照.
方(방)
方劑를 말함. 이는 治療原則에 依據하여, 여러가지 藥物을 配合組織해서 一定한 劑型을 만들어 醫療나 豫防에 應用하는 것이다. 配合組織을 通하여 藥物은 보다 좋게 또한 多方面의 作用을 發揮하게 된다. 例컨대,1) 病情에 비교적 全面的으로 適應한다. 例로써 葛根黃芩黃連湯(葛根,黃芩, 黃連, 甘草)은 表邪를 解除함과 아울러 裏熱을 淸解한다. 2)藥物의 協同作用을 發揮한다. 例로써 大承氣湯을 大黃에 枳實, 厚朴, 芒硝를 加함으로써 瀉下作用을 强化한다. 3) 어떤 藥의 毒性을 抑制한다. 例로서, 小半夏湯을 半夏와 生薑을 同用함으로써. 生薑이 半夏의 毒性을 抑制한다. 다른 一面으로, 方劑의 配合差異는 作用에도 이에 따른 變化가 생긴다. 例컨대 白朮과 枳實을 同用한 것을 枳朮丸이라 名하며, 胃의 消食機能을 높인다. 白朮과 乾薑, 茯岺, 甘草를 同用한 것을 腎着湯이라 名하며, 傷濕으로 因한 身通腰冷을 治한다. 白朮과 黃芪, 防風을 同用한 것을 玉屛風散이라 名하며, 自汗이 不止함을 治한다. 白朮과 生薑皮, 陳皮, 茯岺皮, 大腹皮를 同用한 것을 白朮散이라 名하며, 姙娠脾虛, 面目 肢體의 虛浮 等證을 治한다.
鎊(방)
治削의 項 參照
膀胱(방광)
六腑의 하나, 脬(포)라고도 함. 속칭 尿脬라고 함. 膀胱은 小便을 貯藏하고 排泄하는 器官이며 「內經」에서 「州都之官」으로 比喩하였다(州都는 注渚와 同義이며, 水中의 居住할 수 있는 場所이다. 여기서는 膀胱이 水液의 聚集하는 곳임을 形容하였다). 膀胱과 腎은 서로 表裏가 되어 그 中의 小便은 氣化過程중의 産物이며 汗과 같이 津液이 變化한 것이다. 所謂 “氣化則出焉”이다. 「氣化」란, 氣가 變化하여 水가 된다는 뜻이다. 膀胱이 有病하면 小便異常이나 排尿困難이 생긴다.
膀胱氣閉(방광기폐)
膀胱 氣化의 機能障碍를 말함. 그 原因은, 대개 腎․三焦의 氣化不利와 有關하다. 主要症狀은, 小腹脹滿, 小便困難, 或은 尿閉이다. 대개 實證에 屬한다.
膀胱濕熱(방광습열)
濕熱이 下焦膀胱에 쌓이는 病變을 말함. 主要症狀은 頻尿, 尿急, 尿少而痛, 尿黃赤或尿血, 舌紅苔黃, 脈數 等이다. 急性膀胱炎에서 多見된다.
膀胱主藏津液(방광주장진액)
素問·靈蘭秘典論에서 “膀胱者 州都之官 津液藏焉 氣化則能出矣”라 하였다. 州는 洲이고, 都는 渚이다. 洲渚는 本來 水中의 居住할 수 있는 곳을 말하며, 여기서는 膀胱이 三焦의 水液이 歸集하는 곳임을 뜻한다. 津液은 腎의 氣化作用을 通하여 小便으로 變成되어 體外로 排出된다.
膀胱咳(방광해)
咳嗽할 때, 尿失禁이 되는 現象을 말함.
膀胱虛寒(방광허한)
膀胱이 氣化가 不足하거나, 或은 寒邪의 影響을 받아서, 調節 團束하는 能力을 喪失한 것을 말함. 대개 腎陽虛와 有關하다. 主要症狀은 遺尿, 尿急하고 맑은 尿가 頻繁하면서 淋瀝不盡하고, 苔薄潤하며, 脈細弱 等이다.
房勞(방노)
「房室傷」이라고도 함. 性生活이 過度하여 腎精을 耗損해서 勞損症의 病因의 하나가 됨을 말함.
方上(방상)
脾尖의 兩側의 鼻翼部, 古人은 이곳을 望診하여 胃部疾病의 診察에 參考가 된다고 보았다.
方書(방서)
①方劑를 傳聞으로 記載하거나 處方을 論述한 著作을 말함. 例컨대 靑代 汪昻의 醫方集解(AD 1694) 靑代 鮑相오의 驗方新編(AD 18**)등이다. ②一般的으로 處方이 있는 醫書를 말함. 例컨대 劉恕의 通鑑外紀에 遂作方書 以療民疾(마침내 방서를 만들어 이로써 민질을 요함)이라 했는데 이는 一般 醫書이면서 많은 方劑가 실려있다. 또 千金要方(AD 650年), 千金翼方(AD 682)은 方을 書名으로 했지만 實在로는 基礎醫學 및 臨床分科를 包括하고 있다.
房室傷(방실상)
「房勞」의 項 參照.
方劑配伍(방제배오)
君臣佐使의 配伍를 말함, 君臣佐使의 項 參照
傍針刺(방침자)
十二刺法의 一種 晩成風濕症을 治療하는데 쓰인다 그 자법은 환부를 직자하고 방측에 각일針을 刺入한다(靈樞 官針篇)
芳香化濁(방향화탁)
芳香性이 있고 濕濁을 治하는 藥物을 써서 體內에 濕濁이 있으므로 脘腹脹悶,惡心呑酸,大便稀薄,體倦乏力,口이하고 甘味가 있는 等症을 出現하는 症候를 治療하는 것이다.藿香,시란,砂仁,厚朴 等을 쓴다.또한 頭暈耳脹하고 嘔吐,舌苔白리를 兼有하면 石菖蒲,鮮荷葉,陳皮,半夏,大腹皮 等을 加한다.
背(배)
軀幹部의 後面, 後胸部, 腰部, 骶部(仙骨部)를 包括한 總稱.
焙(배)
미화로써 藥物 加熱하여 乾燥시키는 方法의 하나 이며 배는 藥物을 깨씃한 와편상에 놓거나 혹은 남비에 넣고 소초하지 않게 배조하는 것이다 배는 홍보다열을 조금 강하게 한다
㾦癗(배뢰)
「癮疹」의 項 參照.
背腧(背兪)(배유)
背部脊柱兩側의 體表에 있는, 五臟六腑의 生理·病理의 反應과 密接한 關係가 있는 反應點(穴位)을 말함. 이들은 모두 臟腑의 經氣가 輸注되는 곳이다. 즉, 心兪·心包兪·肺兪·脾兪·腎兪·膽兪·胃兪·膀胱兪·三焦兪·大腸兪·小腸兪이다.
背癰(배옹)
「發背」의 項 參照.
排腫托毒(배종탁독)
排托이라고도 함. 즉 內托법 중의 托毒透膿법이다.
排針(배침)
出針의 項 參照
排托(배탁)
排膿托毒의 項參照
培土(배토)
脾土를 補培하여 脾의 運化機能을 正常으로 回復시킴을 말함.무릇 脾虛하여 飮食減少,大便泄瀉 等症이 있는 경우에는 培土해야 한다.培土는 健脾,補裨,益脾의 總稱이다.
培土生金(배토생금)
<補脾益肺>의 項 參照.
培土抑木(배토억목)
<健脾疏肝>의 項 參照.
衃血(배혈)
凝固되어 紫黑色을 나타내는 敗血.
白降丹(백강단)
丹의 項 參照
白降丹(백강단)
靈藥의 項 參照
白金丸(백금환)
截의 項參照
白帶(백대)
陰道에서 白色의 계란 흰자위와 같은 粘液이 連續해서 流出되어, 帶와 같은 것을 「白帶」라 함. 正常적인 狀況에서, 成年婦女의 陰道는 少量의 粘液을 分泌하며, 대개는 無色 無臭(或은 微腥)하다. 白帶가 增多되면 病態에 屬한다. 脾虛로 因한 경우는, 白帶의 量이 많고, 身疲, 面黃, 肢冷, 便糖 等症을 兼發한다. 肝鬱에 起因한 경우는, 白帶가 많을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으며, 情緖의 不安定, 頭眩, 胸悶, 乳脹 等症을 兼發한다. 濕熱의 下注에 起因한 경우는, 帶下에 醒臭가 있고, 陰痒(外陰膣眞菌症․膣트리코모나스에서 비교적 많이 볼 수 있음), 頭眩, 倦怠 等症을 兼發한다. 이밖에 虛寒, 虛熱, 痰濕 등도 白帶增多를 일으킬 수 있다.
白禿瘡(백독창)
禿瘡의 항 참조.
白痢(백리)
濕熱의 毒邪가 氣分에 滯留하여, 白色의 鼻汁樣粘液 或은 魚腦와 같은 것을 下痢하는 것을 「白痢」라 한다. 또 寒濕이 凝滯하여, 脾陽이 受傷하므로 白色의 下痢를 하며, 그 質이 묽고 腥味가 나는 것은 寒痢에 屬하며, 이를 「寒痢」라 한다. 該當項을 參照.
白膜侵睛(백막침정)
주로 肺經의 風熱 或은 肝火가 上攻한으로써 생기는 病症이다. 그 症狀은 黑睛(검은자위)의 邊緣에 灰白色의 小疱가 생겨서 漸次 中央으로 進展되며 重한 경우는 灰白色의 小疱가 融合되어 片을 이루어 黑睛을 가로지른다. 罹患된 눈은 極度로 畏光 羞明하며 刺痛 流淚하고 病狀이 항상 反復해서 생긴다.
魄門(백문)
「七衝門」의 項 參照.
白黴苔(백미태)
舌面에 白膜 或은 밥알 같은 穈灡점이 생기는 것. 대개 胃中이 熱極하여 津液이 腐敗되어, 胃으로 蒸騰한 所致이다. 一般的으로 후에 舌面全體에 퍼지고, 甚한 경우 口腔全體에 퍼지는 수가 있으며, 病이 重한 것에 屬한다.
白駁風(백박풍)
皮膚에 白色의 얼룩 斑片이 생기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白癜風이라고도 함. 風邪가 肌表를 侵襲하여, 腠理가 不密하고, 氣血이 調和를 잃기때문에 發한다. 靑壯年에게 多見되며, 兒童과 老人에게도 볼 수 있다. 어떤 部位에나 發하며, 症狀은, 크기가 不同한 乳白色의 斑塊가 생기는데, 正常皮膚色과의 分界가 뚜렷하고, 周圍의 皮膚색은 비교적 짙고, 斑內의 毛髮은 희게 변하며, 白斑의 一部에는 中央에 褐色斑疹 或은 淡紅色의 丘疹이 생기고, 痛痒感은 없으며, 經過가 緩慢하고, 오래도록 消退되지 않는다.
白㾦(백배)
濕溫病의 過程에서 頸·項·胸·腹등의 皮膚에 出現하는 一種의 細白水泡로서, 모양이 水晶과 같고, 破하면 淡黃色의 漿液이 流出하는데, 그 색깔이 희고 빛나므로「晶㾦」라고도 한다. 이는 濕熱이 氣分에 鬱阻하여 釀成되는 것이다. 㾦의 색깔이 빛나는 것은, 濕熱의 邪가 밖으로 透泄하는 病機를 나타내는 것이다. 만약 㾦色이 枯白하면「枯㾦」라 하며, 이는 氣液이 枯渴된 症候이다.
百病皆生於氣(백병개생어기)
「素問·擧痛論」에서 “(余知)百病生於氣也 怒則氣傷 喜則氣緩 悲則氣消 恐則氣下 寒則氣收 炅則氣泄 驚則氣亂 怒則氣耗 思則氣結”이라 하였는데, 이는 매우 많은 發病原因이 모두 氣의 活動에 影響을 미치어 臟腑機能을 失調케 함으로써 發病함을 說明한 것이다.
白散(백산)
丹의 項 參照
白屑風(백설풍)
頭部에 多發하며, 白屑이 脫落되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肌表의 熱이 當風하여, 風邪가 毛孔에 侵入해서, 오래 鬱結하므로 血燥가 되어, 肌表를 營養할 수 없기 때문에 생긴다. 靑春期以後에 常見되며,男子가 女子보다 많고, 全頭部에 好發되며, 顔面, 鼻翼, 耳項 等處로 번지기도 한다. 頭皮에 비교적 많은 粉狀의 乾燥된 白屑이 생겨, 빗질을 하거나 긁을 때, 脫落하기 쉬우며, 脫落하면 또 생긴다. 또한 黃色을 띤 油膩性의 鱗屑, 痂皮가 多量 或은 少量이 생기며, 或은 小丘疹이 隨伴되어 甚한 瘙痒을 느끼면, 搔破하면 粘液 或은 血汁이 流出되고, 毛髮이 빠지기 쉬우며, 특히 頭頂部와 顳部가 심하다. 脂漏性皮膚炎의 類이다.
百晬嗽(백쉬수)
嬰兒의 百日內에 發生하는 咳嗽로서 痰이 많고, 睡眠이 不寧한 病症을 말하며,「乳嗽」라고도 함.
白眼(백안)
白睛의 項 參照.
白如枯骨(백여고골)
[素問,五臟生成篇]에 있음. 이는 肺의 眞臟色이다. 蒼白하고 枯槁不澤한 病色을 形容한 것이며, 久病으로 氣血이 俱虛하고, 胃氣가 衰敗한 경우, 例컨대 重한 失血, 貧血 및 呼吸困難 等에서 나타난다. [眞臟色]의 項 參照.
白肉(백육)
「分肉」의 項 參照.
白肉際(백육제)
赤白肉際의 項 參照.
白淫(백음)
① 陰道에서 流出되는 過多한 白色粘液을 말함. 房事過度 或은 下焦濕熱의 所致이다. ② 男性의 房事過多, 欲火妄動으로 因해 精液이 저절로 나오는 現象을 말함(素問․痿論). ③ 男子의 精滑, 女子의 白帶를 말함.(馬蒔의 黃帝內經素問注證發微).
百日咳(백일해)
兒童이 時邪를 感受하여, 痰濁이 氣道를 阻滯해서, 肺氣가 不暢하므로 惹起되는 2一種의 疾病을 말함. 臨床表現은, 뚜렷한 發作性이 있고, 痙攣性咳嗽를 하며, 病程이 긴 것이 特徵이다. 傳染性이 있고, 流行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疫咳」라고도 한다. 그 咳嗽의 狀態와 咳嗽의 連續性을 形容하여 「鷺자咳」,「頓咳」,「時行頓嗆」이라고도 한다. 咳嗽時에 特殊한 哮吼聲을 내어 암탉이 알을 낳은 後의 啼聲과 類似하므로, 「鷄咳」라고도 함.
柏子養心丸(백자양심환)
養心安神의 項參照
白癜風(백전풍)
白駁風의 項 參照.
百節(백절)
一般的으로 全身의 關節을 말함.
白睛(백정)
白眼, 氣輪이라고도 함. 眼球의 白色을 나타내는 部分. 眼의 眼球結膜과 鞏膜部分.
白睛溢血(백정일혈)
‘胭脂障’이라고도 함. 本病은, 대개 肺經의 熱邪가 迫血하여 妄行하기 때문이며, 또한 飮酒過度 或은 外傷으로 惹起되는 水道 있다. 그 主要症狀은, 白睛(흰자위)의 表面에 部分的으로 充血이 나타나며, 鮮紅色으로 境界가 分明하고, 重한 경우는 出血現狀이 있다. 數日後에 저절로 消退되며, 豫候가 良好하다.
白疹(백진)
「白㾦」의 別名이다.
白瘡(백창)
松皮癬의 項 參照.
白朮散(백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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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痴(백치)
「五軟」의 項 參照.
白苔(백태)
舌苔가 白色인것. 正常舌苔도 白色로 나타내는데, 短, 薄白하고 淨하며, 胃氣에서 생긴다. 病理上의 白苔는 風,寒,濕邪과 關聯이 있으며, 또한 表證과 關聯이 있다. 苔가 薄白하고 少한 것은 대개 內部에 寒濕이 있거나 或은 外感風寒에 起因한다. 苔가 薄白하고 乾燥한 것은 대개 津液의 不足에 起因하며, 外感病에서 나타나는 경우는 대개 外邪이 火熱해서 傷津하기 시작한 것이다. 苔가 厚白하고 滑한 것은 대개 濕濁이 內盛한 所致이며, 表證을 겸하면 外寒이 內濕을 誘發한 것이다. 苔가 厚白하고 乾燥한 것은 津液을 열傷하여 濕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苔가 白滑粘이 한 것은 대개 內部에 痰陰 濕濁이 있기 때문이다.
白通湯(백통탕)
熱因熱用의 項 參照.
魄汗(백한)
肺藏魄하며, 肺는 밖으로 皮毛와 相合하는데, 汗液은 또 表皮에서 透發하여 肺氣와 有關하므로 魄汗이라하며, 汗孔을 또 魄門(즉 鬼門) 이라고도 한다. 一說에는 魄이 陰이고, 汗이 陰液이므로 이렇게 이름한다고 하였다. 玄府의 項 參照.
百合固金湯(백합고금탕)
補陰의 項 參照
百合病(백합병)
古病名이다. 金匱要略에 있음. 이는 一種의 心肺陰虛의 病證이다. 臨床表現은 沈黙少言하며 欲睡해도 不能眠하고 欲行해도 走行不能하며 欲食해도 먹지 못하고 惡寒發熱이 있는 듯도 하고 없는듯도 하며 神志가 때로 不寧하고 或은 自言自語하기도 하며 口苦 尿赤 脈數等의 內熱에서 나타나는 症狀을 隨伴한다. 神經衰弱 疑病(히스테리) 或은 一部 熱病의 後期 虛弱證의 類이다. 어떤 사람은 金匱要略에 百合 地黃等의 滋陰藥을 써서 本病을 治療하여 有效함으로 이렇게 이름한다고도 한다.
百骸(백해)
일반적으로 人體에 있는 大小骨格을 말함.(莊子, 齊物論에 있음).
白虎歷節(백호역절)
歷節風의 項 參照.
白虎湯(백호탕)
①<辛寒淸氣>의 項 參照. ②<寒因寒用>의 項 參照.
白喉(백후)
本病은 流行性 疫毒이 口鼻에서 侵入하여 咽喉에 結滯되기 때문에 생긴다. 患者의 咽喉部에 白膜이 생겨 漸次 擴大되어 喉頭內外로 蔓延해서 呼吸에 障碍가 된다. 局部의 白膜이 堅固하여 떨어지면 出血이 된다. 調治를 그르치면 白膜이 喉間을 腫塞해서 窒息을 일으킨다. 本病은 秋冬과 春季에 多發하며, 兒童에게 多見된다.
白喉(백후)
小兒에게 發生하기 쉬운 急性傳染病의 하나이다. 本病은 疫癘의 氣가 口鼻에서 侵入하여 肺胃의 二經을 侵犯해서 化燥 化火하여, 咽喉를 上薰하므로 惹起된다. 臨床表現은, 咽喉部의 粘膜에 灰白色의 잘 脫落되지 않은 一種의 假膜이 생기고, 全身에 中毒症狀이 나타나는 것이 特徵이다. 發病季節은 冬·春의 二季에 많다. 氣候가 乾燥한 環境에서 더욱 流行, 傳播되기 쉬우므로 「疫候」(疫喉에는 爛喉痧와 白喉를 包括함. 白喉는 그중의 하나이다). 디프테리아이다.
蕃(번)
頰部의 後方, 耳根(耳垂가 顔面의 皮膚에 付着된 곳)의 前方部分.
煩渴(번갈)
「煩躁」의 項 參照.
煩亂(번란)
「內煩」의 項 參照.
煩熱(번열)
發熱과 同時에 心煩 或은 煩躁症이 있어서, 悶熱한 感覺이 생기는 것을 모두 煩熱이라 한다. 대개 裏熱이 過盛하기 때문에, 氣와 陰液이 受傷한 所致이다.
煩冤(번원)
「內煩」의 함 參照.
翻胃(번위)
反胃의 項 參照.
煩躁(번조)
胸中이 熱하고 不安함을「煩」이라하고, 手足을 擾動하며 不寧한 것을「躁 」라 한다. 煩과 躁는 항상 倂稱하는데, 虛實寒熱의 差異가 있다. 溫熱病의 邪熱이 入裏하면, 高熱, 口渴, 胸中煩悶, 手足擾動을 나타내는데, 이는 陽明實熱이다. 陽明은 四肢를 主管하고, 그 熱이 盛하므로 四肢를 擾動한다. 대개 煩에서 躁에 이르는 것을「煩躁」라 한다. 다만 煩熱 口渴하고, 手足의 擾動이 없는 경우를「煩渴」이라 하며, 이는 熱이 盛하여 津液을 損傷한 現象이다. 모두 實熱證에 屬한다. 熱性病의 後期 或은 外感病의 過程에서 汗·吐·下한 後에도 餘熱이 未淸하고, 胸中이 煩熱하며, 睡眠不寧한 것은, 虛火가 內擾한 것이며,「虛煩」이라 하고, 虛熱證에 屬한다. 煩하고 身冷하며, 手足이 無意識的으로 움직이며, 心身이 疲勞하고, 口乾한데 不飮하며, 脈이 細弱한 證候를「躁煩」이라 한다. 이는 虛陽擾動이며, 虛寒證에 屬한다.
燔針(번침)
火針의 項 參照
飜花楊梅(번화양매)
楊梅瘡의 項 參照.
翻花痔(번화치)
內痔의 一種이다. 오랜 期間 肛門외로 翻出되므로, 表面이 平滑하지 않고, 形狀이 翻花와 같으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大便시에 下血하며, 견디기 어려운 疼痛이 있다.
翻花下疳(번화하감)
腎岩의 項 參照.
伐肝(벌간)
<抑肝>이라고도 함.肝氣의 過旺을 抑制하는 治法을 써야 한다.이를 <伐肝>이라 한다.伐肝에는 일반적으로 柴胡,靑皮,廣木香,佛手 等을 쓴다.실제로는 疏肝의 類에 屬한다.伐肝藥은 일반적으로 益脾藥과 同用한다.<培土抑木>의 項 參照.
泛惡(범악)
惡心이라고도 함. 胃脘部에 痰濁 濕邪 食滯等의 原因로 嘔逆이 나면서도 吐하지 못하고 淸涎 或은 酸水가 泛溢되는 症狀을 말함.
法醫(법의)
禮記 月令에 **상, 視折, 審斷등이 있는데 이는 古代 法廷에서 死傷事件을 檢證한 簡單한 기재이다. 五代時의 疑獄集(951年)은 和凝 父子가 著述한 것으로 現存하는 最古의 法醫學 著作이다. 宋代에는 內여錄(著者실명), 折獄龜鑑(鄭克 著, 1200年), 棠陰比事(萬榮 著, 1213年)등의 著作이 있다. 南宋에서는 檢驗格目과 檢餘正背人形圖가 採用되어 法醫學의 內容이 豊富해졌다. 후에 宋慈는 疑獄集, 內여錄 등서를 拔萃하여 당시의 法醫學의 새로운 經驗을 結合시켜 洗免錄(1247年)을 編成했는데 이는 人體解剖 屍體檢査, 現場檢査, 어떤 機械에 의한 死傷原因의 鑑定, 당시의 各種 毒物 및 救急解毒의 方法들이 包括되었다. 本書는 古代法醫學의 名著로서 國外에도 큰 影響을 주게 되었다.
廦(벽)
「痃廦」의 項 參照.
擘(벽)
어떤 藥物은 자오하기 전에 먼저 수지로 쪼개어 藥미가 전출되기 쉽게해야 한다 예컨대 계지湯중의 대조는 파해야 한다
癖氣(벽기)
發病要因의 하나. 어떤 것에 치우쳐 오랜 期間에 걸쳐 習慣化된 畿湖이며, 대개 飮食方面을 指稱함.
벽瘟丹(벽온단)
丹의 項 參照
便毒(변독)
橫痃의 項 參照.
辨絡脈(변락맥)
望診內容의 하나이다. 絡脈은 여기서 [浮絡] 즉, 淺表部에 浮行하는 小血管叢을 말함. 絡脈의 色澤 充盈度 等을 診察하고, 아울러 皮膚의 冷暖을 結合시키면 臟腑 經脈 氣血의 病變을 아는데 도움이 된다. 例컨대 痛證으로 靑色이 나타나면, 대개 氣滯 血凝에 起因한다. 痺痛으로 黑色이면, 대개 慢性의 寒證,痛證에 屬한다. 皮膚가 灼熱하고 黃赤色이 되는 것은, 대개 濕熱로 因한 癰腫에서 볼 수 있다. 皮膚가 冷하고 淡白色이면, 대개 氣虛血小에 起因한다. 手掌 魚際部의 絡脈을 診察함은, 胃氣의 狀況을 判斷하는데 도움이 된다. 例컨대, [靈樞,經脈篇]에서, “凡診絡脈 脈色靑 卽寒且痛, 赤卽有熱, 胃中寒 手魚之絡多靑矣, 胃中有熱 魚際絡赤, 其暴黑者留久痺也(頑固한 痛證), 氣有赤 有黑有靑者 寒熱氣也(寒熱錯雜의 病). 其靑短者 少氣也(氣虛)”라 하였다. 이밖에 幼兒에 對한 診指紋 및 耳後의 絡脈을 診하는 것도 이 範疇에 屬한다. 辨絡脈은 반드시 臨床症狀과 서로 結合시켜야 하며, 아울러 그것이 環境의 差異에서 오는 生理變化가 아닌지의 區別에 注意해야 한다.
變蒸(변증)
小兒 變蒸의 說은, 西晋의 王叔和가 創始하였다. 所謂 變蒸은, 小兒의 出生後 32日만에 一變하고, 64日만에 一蒸한다. 이렇게 三大蒸을 再加하여 合計 576日로써 變蒸이 끝남을 말함. 徐春甫의 「古今醫統」에서는, “變者性情變易也, 蒸者身體蒸熱也”라 하였다. 變蒸의 臨床表現은, 身微熱하고, 耳 및 臀部가 冷하며, 이밖에 다른 症狀은 없다. 歷代醫家들은, 모두 이러한 發熱證候를, 嬰兒發育過程의 正常的인 生理現像으로 보았다. 例컨대, 「小兒衛生總微論方」에서는, “每經一次之後 則兒骨脈氣血稍强, 精神性情特異”(回數를 거듭할 때마다, 嬰兒의 骨脈氣血이 약간씩 强해지고, 精神 性情도 두드러지게 달라진다)고 하였다. 明의 張景岳은, 變蒸이 嬰兒發熱의 別名이지, 發育의 正常過程이 아니라고 하였다. 淸의 陳復正도 그의 見解를 支持하였다.
變證(변증)
治療上의 錯誤(例컨대 汗法 吐法 下法等의, 不適當한 使用이나, 或은 實證에 壅補法을 쓰는 等)나, 病者의 正氣不足, 調理失宜 等으로 因해, 疾病을 實證에서 虛證으로 轉變시키거나, 或은 單純한 情況을 複雜한 情況으로 轉變케 한 것이다. 例컨대, 傷寒의 太陽病에서 發汗이 過多하여 心陽을 損傷해서, 心悸怔忡, 胸悶不舒 等을 發함은 惡寒의 變證이다. 또 麻疹이 誘發不暢하여 麻毒이 內陷하면 疹點이 內收되어 喘逆等의 變證을 나타낸다.
辨證施治(변증시치)
辨證論治라고도 함. 韓醫學의 診斷方法을 運用하여, 病人의 複雜한 證狀에 대해, 分析 綜合하여 어떤 性質의 證인가를 判斷하는 것이 辨證이고, 다시 韓醫學의 證治原則에 根據해서 治療方法을 確定하는 것이 施治이다. 例컨대, 患者가 罹病初期에 頭痛, 身熱, 自汗, 微惡寒, 口渴, 咳嗽, 苔薄白, 脈浮數 等症이 있는 境遇, 分析 綜合을 通하여, 風溫病의 初期인 風熱表證으로 判斷하고, 그 治法은 辛凉解表로서, 辛凉平劑인 連翹散을 쓴다. 이것이 辨證施治의 具體的過程이다. 韓醫學에서 말하는 病과 證의 槪念은 다른데, 兩者의 關係는 不可分이다. 病은 하나의 總稱이고, 證은 病이 나타태는 主客觀的 證狀이며, 疾病의 病因, 病位 性質과 病人의 身體强弱等이 相互 連繫된 一聯의 特徵이다. 一種의 病에 二種 或은 二種以上의 相異한 證이 出現할 수 있다. 例컨대 熱性病은 病因, 病位, 病人의 身體强弱等의 差異에 따라, 證候의 表現도 다르게 되어, 表證.裏證.半表半裏證.寒證. 熱證. 虛證. 實證.陰證. 陽證等 各異한 性質의 證으로 出現된다. 또 같은 證이 서로 다른 許多한 疾病에서 出現할 수 있다. 例컨대, 表證이 多種의 急性傳染病의 初期에 出現하게 된다. 疾病이 表現하는 證에 對하여 明確히 判別해서, 適當한 治療를 하게 라는 것이, 辨證施治의 主旨이다. 同時에 病과 證의 關係가 不可分이므로, 두가지 問題에 注意를 要한다. 첫째는 辨證施治에 있어서, 疾病의 特徵에 注意해야 하는 것이다. 例컨대 喉病 가운데도 爛喉痧(성홍열)와 白喉(디푸테리아)는 다르다. 爛喉痧의 主要證狀은, 局部가 紅腫糜爛하고, 赤色皮疹等이 있으며, 白喉의 主要症狀은, 咽喉에 灰白色의 僞膜이 있는데, 쉽게 剝離되지 않고, 無理하게 닦아내면 出血을 일으키는 等이다. 爛喉痧는 疫火가 內蘊한 것으로, 初期의 風熱證候에 辛凉淸遊해야 한다. 白喉는 燥火가 傷陰한것으로, 初期의 陰虛肺燥證候에 養陰淸肺해야 한다. 이는 辨證施治와 辨病施治의 相互 結合이다. 둘째는, 辨證施治에 있어서 主證부터 着手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頭痛이 그 例이다. 外感頭痛에는 通常 表證이 있는 데, 內傷頭痛에는 肝陽, 腎虛, 痰濁等이 있어서 다르므로, 治法은 具體的 情況에 따라 決定해야 한다. 이는 하나의 主證에서 出現하여, 辨證을 進行해서, 各異한 治法을 決定하는 것이다.
胼胝(변지)
手掌 惑은 足蹠部(발바닥)의 皮膚에 多發한다. 長期的으로 壓迫되거나 惑은 摩擦되므로, 局部의 氣血의 運行이 阻滯되어, 皮膚의 角質이 增生變厚하며, 발바닥, 손바닥의 突出部位에서 常見되는 못이다. 皮膚의 增厚는 中央이 甚하여, 닿으면 堅硬하고, 邊綠이 不明瞭하며, 表面은 대개 光滑하고, 黃白色 惑은 淡黃褐色을 띠며, 대개 自覺症狀이 없다. 但, 足跟部나 惑은 蹠部의 胼胝는 壓迫이 太甚하거나 惑은 繼發感染되므로, 頑硬腫痛하여, 步行이 困難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牛程蹇이라 한다.
便血(변혈)
일반적으로, 血이 肛門에서 下泄되는 것을 말하며, 糞便에 帶血이 되거나, 或은 單純히 下血하는 症候를 包括함. 本病은 脾虛하여 血을 統攝하지 못하는 데 起因하는 경우가 있고, 濕熱이 大腸으로 下注하여, 陰絡을 損傷하는 데 起因하는 경우도 있다. 血色이 暗紫色이면, 대개 氣虛 或은 濕毒에 屬하고, 血色이 鮮紅色이면, 대개 熱證에 屬한다.
別(별)
「絡穴」의 項 參照.
別絡(별락)
「絡穴」의 項 參照.
別濁(별탁)
「泌別淸濁」의 項 參照.
鱉血灸(별혈구)
灸의 項 參照
病克色(병극색)
病色相剋의 項 參照.
病機(병기)
疾病의 病因 病位 및 疾病過程中의 變化의 重要한 理致를 말함.
病機十九條(병기십구조)
이는 「素問·至眞要大論」에 있음. 先人들은 臨床實踐中에서 疾病의 어떤 類似한 證候를, 어느 하나의 病因, 혹은 어느 하나의 臟의 範圍內에 歸納시켜, 辨證에서 病因을 찾는 根據로 삼게 19條로 列擧하였다. 그중六淫에 屬하는 것이 13條이고, 五臟에 屬하는 것이 6條이다. 이들 病機를 把握하면 일부 比較的 複雜한 病狀에 대하여 簡潔하게 要約할 수 있는 效果가 있지만, 이는 一種의 槪略的 分類歸納일 뿐이며, 臨證에서는 반드시 具體的病情과 連繫시켜, 全面的인 分析을 해야만 비로소 實際와 附合된다. 病機十九條는 다음과 같다. ①諸風掉眩 皆屬於肝: 이는 一般的인 內風疾患으로, 頭目昏花 肢體動搖等症은 대개 肝의 病變에 屬한다는 뜻이다. ②諸寒收引 皆屬於腎: 이는 一般的인 陰寒內盛으로, 筋脈의 攣急, 關節의 屈伸不利(顔色蒼白 形寒肢冷 小便淸등을 {06}兼現함)는 대개 腎의 病變에 屬한다는 뜻이다. ③諸氣膹鬱 皆屬於肺: 이는 一般的로 上焦의 氣機不利로 因해 出現하는 呼吸促迫, 胸部鼻塞의 症狀은 대개 肺의 病變에 屬한다는 뜻이다. ④諸濕腫滿 皆屬於脾: 이는 一般的로 水濕이 貯留되어 出現하는 浮腫脹滿의 症狀은 대개 脾의 病變에 屬한다는 뜻이다. ⑤諸熱瞀瘛 皆屬於火: 이는 一般的인 熱病로, 神志昏迷 抽搐 등의 症狀을 나타내는 것은 대개 火證에 屬한다는 뜻이다. ⑥諸痛痒瘡 皆屬於心: 이는 一般的인 皮膚瘡瘍으로, 焮熱疼痛 瘙痒의 症狀을 出現함은 대개 心火熾盛에 屬하며, 血分에 熱이 있는 所致라는 뜻이다. ⑦諸厥固泄 皆屬於下: 이는 一般的인 厥逆 便秘 泄瀉 등의 證候는 대개 下焦의 病變에 屬한다는 뜻이다. ⑧諸痿喘嘔 皆屬於上: 이는 一般的인 痿證 氣喘 嘔吐 등의 病症은 대개 上部의 肺胃의 病變에 屬한다는 뜻이다. ⑨諸禁鼓慄 如喪神守 皆屬於火: 이는 一般的인 熱病으로, 口噤 寒戰鼓頷 神志失常등을 나타냄은 대개 火證에 屬한다는 뜻이다. ⑩諸痙項强 皆屬於濕: 一般的인 身體强直이나 혹은 頸項의 勁强 轉動障碍는 대개 濕證에 屬한다(濕濁이 筋脈 肌腠를 傷함)는 뜻이다. ⑪諸逆衝上 皆屬於火: 이는 一般的로 氣逆上衝하여, 힘찬 呃逆(딸꾹질)을 連發하며, 噴射狀의 嘔吐를 하는 등은 대개 火證에 屬한다는 뜻이다. ⑫諸腹脹大 皆屬於熱:이는 一般的로 腹部가 堅硬 脹滿(便秘 尿澁 煩熱 口苦 등을 兼現)한 것은 대개 熱證에 屬한다는 뜻이다. ⑬諸躁狂越 皆屬於火:이는 一般的으로 煩燥發狂하고 擧動異常의 症狀을 出現함은 대개 火證에 屬한다는 뜻이다. ⑭諸暴强直 皆屬於風: 이는 一般的로 突然 筋脈이 剛直하며 痙攣을 나타내는 症狀은 대개 風證에 屬한다는 뜻이다. ⑮諸病有聲 鼓之如鼓 皆屬於熱: 이는 一般的로 腹脹 腸鳴하여 두드리면 鼓音이 나는 것은, 대개 熱에 屬한다는 뜻이다. 諸病胕腫 疼酸驚駭 皆屬於火: 이는 一般的로 下肢足背에 浮腫이 생겨 痠疼의 感覺이 있으며, 또 心神不安 驚駭의 症狀을 나타내는 것은 대개 火證에 屬한다는 뜻이다. 諸轉反戾 水液渾濁 皆屬於熱: 이는 一般的로 抽筋 角弓反張하고, 肢體가 强直하며, 小便이 混濁한 것은 대개 熱證에 屬한다는 뜻이다. 諸病水液 澄澈淸冷 皆屬於寒: 이는 一般的로 體內에서 排出되는 水液이 淡薄 透明하고 寒冷하면, 대개 寒證에 屬한다는 뜻이다. 諸嘔吐酸 暴注下迫 皆屬於熱: 이는 一般的로 嘔吐物에 酸臭腐味가 있고, 혹은 比較的 急迫한 噴射狀泄瀉로 裏急後中한 感覺이 있는 것은, 대개 熱證에 屬한다는 뜻이다.
病脈(병맥)
疾病이 反映된 脈象의 變化를 말함. 一般的으로, 正常的인 生理變化의 範圍에 屬하는 것과 個體의 生理上의 特異性에 의한 것 以外의 脈象은 모두 病脈에 屬한다. 例컨대 같은 洪數의 脈象이라도, 極烈한 運動을 하고 있는 사람이면, 그 시점의 生理狀態를 反映한 것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는 病脈에 屬한다.
病發于陰(병발우음)
①一般的으로 內臟 或은 陰經에서 發生하는 病證을 말하며, 病辨部位가 裏部에서 反映된다. ② 六經辨證中에서 陰證을 辨別하는 基本原則이다. 즉 病人이 發熱하지 않고 惡寒을 나타내는 것은 陰經의 病辨에 屬한다.
倂病(병병)
傷寒病에서 一經의 證候가 未癒한데, 또 다른 一經의 證候가 出現함을 말함. 例컨대 太陽과 陽明의 倂病, 太陽과 少陽의 倂病 등이다.
病色(병색)
疾病이 反映된 色澤상의 變化으로서, 診斷상 面部의 色澤을 爲主로 한다. 病色에 善,惡의 區分이 있다. 어떤 種類의 顔色이 나타나든간에 明潤이 含蓄된 것은 모두 佳한 것으로, 善色이라 稱하며, 一般的으로 病情이 較輕하고 或은 豫後가 良好함을 表示한다. 만약 顔色에 枯槁 不澤이 露顯되면 惡色이라 稱하며, 一般的으로 病情이 較重하고, 豫後가 不良함을 標示한다. 色診, 五色主病의 各項 參照.
病色相剋(벼아색상극)
臟腑의 相互 相剋關係에 依據하여, 顔色의 變化를 分析함으로써 病情의 順逆을 判斷하는 一種의 方法이다. 五行學說에 의하여, 有病한 臟腑와 面部에 나타난 色澤이 相剋되는 것을 모두 病色相剋이라 稱하며, 一般的으로 모두 逆證에 屬寒다. 例컨대, 痲疹類는 血熱의 病(屬火)으로, 白色(屬金)을 나타내면, 火克金의 關係에 根據해서 病克色이라 稱하여, 病情이 加重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肺結核證(肺金屬)으로 兩類에 潮紅色(屬火)을 나타내면 위와 같은 火克金의 理致로 [色克病]이라 稱하여, 역시 病情이 加重됨을 標示하는 것이다. 이들은 다만 臨床辨證에 參考으로 삼을뿐이지, 必然的이라고 볼 수는 없다.
病兒(병아)
「惡阻」의 項 參照.
病案(병안)
醫案의 項 參照
屛翳(병예)
會陰의 項 參照.
病溫(병온)
앓는 病症이 溫邪의 性質에 屬하는 것을 말함
倂月(병월)
「經閉」의 項 參照.
病因辨證(병인변증)
辨證施治方法의 하나이다. 各異한 病因은 人體內部의 矛盾을 通하여 各異한 變化를 惹起하게 된다. 그러므로 疾病의 各異한 表現에 根據하여, 病因을 追求해서, 治療 用藥의 根據로 삼는다. 例컨대 眩暈, 震顫, 抽搐은 大槪 風에 屬하며, 煩躁, 發狂, 神昏은 大槪 火에 屬하는 等이다. 이러한 分析方法을 審證求因이라 한다. 臨床上, 通常 八綱辨證과 結合시켜 相互 補充한다.
病傳(병전)
疾病의 傳變을 말함.
病侯(병후)
疾病의 外侯의 通稱이다. 즉 疾病이 反映되어 나타나는 現象으로서 症狀과 體徵을 包括한다.
輔骨(보골)
臂骨(前腕骨)中의 하나. 前臂部에 있으며, 解剖學上의 橈骨.
補氣(보기)
益氣라고도 한다. 氣虛증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血虛에도 補氣법이 상용된다. 氣가 왕성하면 生氣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데 心氣가 虛하면 神情疲폄,파冷파動,面色虛浮,心悸,嗜臥,自汗,舌淡白,脈虛弱등을 나타낸다. 養心湯(황기,茯神,白茯笭,半夏曲,當歸,川芎,遠志,酸棗仁,肉桂,柏子仁,五味子,黨參,灸甘草)을 쓴다. 脾氣가 허하면 言語氣短,四肢폄力,消化力弱,大便稀薄,脫肛,舌淡苔薄白,脈濡緩 등증을 나타낸다. 補中益氣湯(황기 灸甘草,丹參,白朮,當歸,橘皮,升麻,柴胡)을 쓴다. 肺氣가 허하면 咳嗽氣短,痰液淸稀,疲倦하여 말하기 싫어하고 語聲低微,面色白,舌淡苔薄白,自汗,脈虛藥 등증을 나타낸다. 補肺湯(黨參,황기,灸甘草,五味子,山藥)을 쓴다. 腎氣가 허하면 面色淡白,腰脊산연,聰力減退,小便淸而頻數 심하면 小便不禁하기도 하고 滑精早泄,舌淡苔薄白,脈細弱을 나타낸다. 大補元煎(熟地黃,黨參,山藥,杜沖,酸棗仁,枸杞子 산수유,灸甘草,破故紙,白朮,肉桂,附子)을 쓴다. 補氣약은 脾腎에 濕痰이 있는 경우는 신용해야 한다. 꼭 써야 할 경우에는 化痰祛濕약을 배합해서 동용하면 좋다.
補氣固表(보기고표)
氣虛하면 自汗하기 쉽다. 예컨데 心氣가 허하거나 肺氣가 허하면 모두 자한하게 되는데 보기약을 쓰면 자한이 정지된다. 이를 보기고표라고 한다. 예로써 황기,白朮은 이런 작용을 具有한다.
補氣瀉下(보기사하)
<攻補兼施>의 項 參照.
補氣止血(보기지혈)
<補氣攝血>이라고도 함. 氣虛로 因한 出血이 오래도록 不止함을 治療하는 方法이다. 例컨대, 婦女의 子宮出血이 日久하여, 血色이 較淡하고 稀薄하며, 面色蒼白, 心慌氣短, 精神萎靡, 四肢淸冷, 舌淡苔白, 脈細軟한 경우, 黨蔘, 黃芪, 白朮, 灸甘草, 當歸, 熟地黃 等을 쓴다. 보기섭혈(보기섭혈);<補氣止血>의 項 參照.
補氣解表(보기해표)
<益氣解表>의 項 參照.
補母(보모)
<虛子補其母,實子瀉其子>의 項 參照.
補法(보법)
補益,補養이라고도 함.이는 인체의 氣血陰陽의 不足을 補養하여 각종 虛症을 治療하는 方法이다.虛症에는 氣虛,血虛,陰虛,陽虛의 차이가 있으며 補法도 補氣,補血,補陰,補陽등으로 나뉜다.人體의 氣血陰陽은 상호 依存되어 있으므로 각종 補法도 왕왕 配合해서 使用한다.예컨데 血奪益氣에는 補血藥中에 補氣藥을 가용한다. 또 腎陽의 補益을 위주로 하고 腎陰의 補益을 보조로 하여 陰陽을 협조케 하는 경우도 있다. 實邪가 아직 남아있는 病症에는 보법을 써서는 안된다. 滋補하므로 病邪가 滯有不去함을 피하기 위해서이다.만일 病邪가 微解한데 正氣가 이미 虛한 경우에는 祛邪藥중에 補益藥을 가미한다.이것이 扶正祛邪이다.
補脾(보비)
<健脾>의 項 參照.
補脾益肺(보비익폐)
<培土生金>이라고도 함.脾土를 補培하는 方法을 써서 脾의 機能을 强健케 하여 正常으로 回復시킴으로써 肺臟虧虛의 病症을 治療하는 것이다.例컨데 肺虛久咳,痰多淸稀하며 食慾減退를 수반하고 甚하면 浮腫하고 舌質淡苔白,脈濡細한 경우 黨蔘,茯苓,白朮,산약,목향,陳皮,半夏 等을 쓴다.
補瀉(보사)
보와 사는 治療상의 두개의 중요원칙이다 보는 주로 허증의 治療에 쓰이고 사는 주로 실증의 治療에 쓰인다. 針灸治療에 잇어서의 補瀉는 주로 각이한 수법의 應用을 통하여 각이한 刺戟강도와 특징을 산생함으로서 얻어진다. 고대에 應用한 針법 補瀉종류는 매우 많다. 그 주된것으로는 영수 補瀉, 질서補瀉, 염전補瀉등이 잇다 각해당項 參照
補腎(보신)
補腎陰과 補腎陽을 포함함. 補陰과 補陽의 項參照
補腎納氣(보신납기)
納氣의 項參照
補心丹(보심단)
補陰의 項 參照
補陽(보양)
보법의 項 參照
補陽(보양)
助陽이라고도 함. 陽虛증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陽虛에는 心陽虛 脾陽虛 腎陽虛등의 차이가 있다. 心脾의 陽虛등을 치료하는 방법은 溫法중에 기술되어 있다. 補陽은 주로 腎陽虛를 보하는 것을 말한다. 腎陽虛인 경우에는 腰膝이 산冷疼痛하고 軟弱無力하며 陽위滑精,小便賓數,苔淡白,脈沈弱등을 나타낸다. 右歸飮(熟地黃,山藥,산수유,當歸,枸杞子,鹿角膠,杜沖,토사자,內桂,附子)을 쓴다. 補腎陽藥은 대개 溫燥하므로 陰虛인에게는 忌用한다.
補陰(보음)
益陰,陽陰,育陰,滋陰이라고도 함.陰虛症을 治療하는 방법이다.예컨데 心虛症인 경우에는 心悸,健忘,失眠多夢,舌質淡紅,苔少,脈細弱以數등의 증을 나타낸다.補心丹(丹參,玄蔘,黨參,白茯笭,五味子,遠志,桔梗,當歸身,天門冬,麥門冬,柏子仁,酸棗仁,生地黃)을 쓴다. 肺陰虛인 경우에는 眩暈頭痛,耳鳴耳聾,麻木,震顫,夜盲,舌質紅乾少津,舌少,脈細弦數 등증을 나타낸다.杞菊地黃丸(枸杞子,菊花,熟地黃,山수肉,乾山藥,澤瀉,茯笭,牧丹皮)을 쓴다. 肺陰虛인 경우에는 咳창氣氣逆,痰少質粘,痰中帶血,午後低熱,관紅,夜間盜汗,睡眠不安,口乾咽燥,或音啞,舌紅少苔,脈細數 등증을 나타낸다. 百合固金湯(百合,生地黃,熟地黃,麥門冬,炒白芍,當歸,貝母,生甘草,玄蔘,桔梗)을 쓴다. 腎陰虛인 경우에는 腰酸腿軟,遺精,頭昏耳鳴,睡眠不足,健忘,口乾,舌紅少苔,脈細등증을 나타낸다. 六味地黃丸(熟地黃,山수유,乾山藥,澤瀉,茯笭,牧丹皮)을 쓴다. 滋陰의 項 參照
補益(보익)
보법의 項 參照
報刺(보자)
十二刺의 一種 痛處가 一定하지 않은 疼痛을 治療한는데 쓰인다 刺法은 痛處를 찾아서 직자하여 留針불발하고 左手로 局部를 순안하면서 다른 하나의 痛處를 찾아 먼저 자한 針은 拔出하고 두번째 痛處에 刺針한다(靈樞 官針편)
補劑(보제)
補可去弱으로서 人蔘, 黃기의 類이다. 藥은 허약한 病證을 뜻하며, 補益하는 藥物로써 治療해야 한다. 人蔘 황기를 함께 煎熬한 것을 參기고라 하며 脾肺의 氣虛를 治한다. 또 비위가 衰弱하여 消化力이 弱하고 食慾이 不振한 等證의 경우 四君子湯(黨參, 白朮, 茯岺, 甘草)을 쓰면 좋다.
補中益氣湯(보중익기탕)
「昇劑」의 項 參照.
補中益氣湯(보중익기탕)
甘溫除大熱의 項 參照
補中益氣湯(보중익기탕)
補氣의 項參照
補托法(보탁법)
內托의 項參照
補土派(보토파)
「金元四大家」의 項 參照.
補肺湯(보폐탕)
補氣의 項參照
補血(보혈)
養血이라고도 함. 血虛증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혈허증의 임상표현은 面色蒼白,脣舌爪甲色淡 頭暈目眩 心悸 氣短 女子月經不調 量少色淡 등증이다. 1)補血,和血:失血후에 신체쇠약,血虛發熱하고 혹은 癰疽의 潰破후 午後에 身熱口渴하며 혹은 부녀의 월경부족,臍腹作療,崩中漏下,舌質淡하고 脈虛 등증에 四物湯(熟地黃,白芍藥,當歸,川芎)을 써서 치료한다.2)氣血雙補:예컨데 失熱過多,飮食減少,肌肉消瘦,婦女崩漏,呼吸氣短의 兼發,語聲低微,파冷파動 등증에 八物湯(當歸,熟地黃,白芍藥,川芎,黨參,白朮,白茯笭,甘草)을 써서 치료한다. 3)補氣生血:血虛자의 肌膚가 燥熱하고 面紅目赤,心煩口渴,喜飮水,脈洪大而虛寒데,重按卽微하고 婦女의 行經,産後 혹은 癰疽의 潰破후 血虛發熱 하는데 當歸補血湯(當歸酒洗두돈,황기자하여 한냥)을 써서 치료한다.
補火生土(보화생토)
<溫補命門>의 項 參照.
保和丸(보화환)
消導의 項 參照
伏(복)
泡의 項 參照
腹(복)
胸部의 下方, 橫膈膜以下의 部分에 該當함. 그중 臍以上의 部分을 大腹이라 하고, 臍以下의 部分을 小腹 惑은 少腹(一說로는 臍의 兩傍을 少腹이라 함)이라 함.
伏氣(복기)
病邪가 體內에 伏藏하다가, 相當時期가 지나서 發病하는 것을 말함. 鬱熱이 內發하면 가장 傷陰하기 쉽다. 病變部位에 深과 淺이 있고, 少陽·陽明·少陰·厥陰 등 各異한 經에 發하기도 한다. 邪鬱이 깊을 수록 病情이 重하다. 發病時에는 裏에서 表에 이르며, 病程이 대가 길고, 多變的이다. 「伏氣溫病」의 項 參照.
復氣(복기)
勝復의 氣는 季節의 바뀜에 따라 法則的이라고 認識되어, 下半年에 上半年과 相反되는 氣候가 發生하는 것을 「勝氣」라 함. 「勝復」의 項 參照.
伏氣溫病(복기온병)
新感溫病과 區別되는 다른 한 種類의 溫病이다. 外邪를 感受하였으나, 邪氣가 輕하여 發病條件을 造成하기에는 未及해서 裏에 溫伏하는 境遇가 있고 혹은 平素 內部에 積熱이 있어서 一定 時間에 이르러 時邪를 感受함으로써 內伏했던 鬱熱이 裏部에서 流出하는 境遇가 있다. 이들을 모두 伏氣溫病(一說로는 溫邪의 感受가 比較的 甚하여 發病하자 곧 裏症을 나타내는 것이라 함)이라 한다. 그 特徵은 發病하면 곧 煩渴, 舌强, 尿赤, 脈數等의 裏熱症候를 나타내어 往往 衛分症候가 뚜렷하지 않다. 예컨대 春溫, 伏暑, 溫학等은 모두 이런 種類의 溫病에 속한다. 伏氣溫病과 新感溫病은 實質的으로 모두 溫邪를 感受하여 發하는 病으로서 다른 점은 주로 臨床表現의 差異이다. 이는 아마도 病邪의 性質, 治病의 經路, 病變部位, 病因의 體質等의 要因의 差異에 起因한 것으로 보인다. 故로 반드시 症候에 依據해야 하며 症候를 떠나서는 病因을 公論할 수 없다. 또 伏氣를 疾病의 潛伏氣로 봐서도 안된다. 古人이 말한 伏邪가 冬伏했다가 春夏에 이르러 發病하거나 혹은 暑邪가 潛伏했다가 冬季에 이르러 發病한다는 說은 다만 參考로 하는데 그칠뿐이다. 臨床實際에서 出發하여 新感과 伏氣를 判別하면 病氣의 傳變, 預後, 治療등에 一定한 臨床的 意義가 있으며 特히 伏氣溫病의 治療經驗은 크게 參考할 價値가 많다.
伏痰(복담)
宿痰이라고도 함. 水飮이 內熱로 因해 煎熬되어 痰이 된 것을 말하며 比較的 오래 橫膈膜 사이에 停留되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伏痰과 伏飮의 意義는 基本的으로 같은데 飮은 대게 胸腹部(胸腹部, 四肢에 潛伏되어 水腫이나 胸腹腔內의 積液과 類似하며 痰은 全身에 各處에 潛伏되고 一般的으로 喀痰症狀이 있는 疾病외에 癲癎이나 一部 關節病 및 淋巴腺腫大의 病證等은 辨證施治面에서 往往 伏痰과 有關하다.
伏粱(복량)
古病名이다. 主로 心下에서 臍部周圍에 걸쳐 包塊를 形成하는 病證을 말하며 대개는 氣血이 結滯된 所致이다. 古代文獻에서 本病의 症狀을 著述함에 있어서 크게 三種類으로 說하였다. ① 五積病의 하나이며 心의 積에 屬함. 症狀은 臍下에서 心下部에 걸쳐 包塊가 있는데 크기가 手臂와 같고 오래 不愈하며 心煩 睡眠不安을 일으킨다.(難經五十六難) ② 下腹部가 堅硬脹滿하며 包塊가 腹腔腸胃의 外面에 생겨 밀어도 移動하지 않고 內部에 膿血이 瘀積되며 臍周圍가 疼痛하고 身重하며 四肢이 浮腫하고 按擦을 忌한다. ③ 包塊가 心胸의 下部에 있으며 능히 升降하고 때로 唾血한다.(靈樞邪氣臟腑病形篇)
腹滿(복만)
腹脹滿이다. 이는 腹部가 脹滿한 症狀이며 虛實의 區分이 있다. 虛證은 대개 脾陽失運의 所致이며 언제나 下利 腹滿痛하고 喜溫喜按하며 苔白 脈緩弱을 兼發한다. 實證은 대개 胃腸에 熱結한 所致이며 언제나 便秘가 되고 腹痛拒按하며 舌苔가 黃燥하고 脈象이 沈實有力한 症狀을 나타낸다.
伏脈(복맥)
脈象의 一種. 脈象이 隱伏하여 뼈에 닿도록 重按해야만 느낄 수 있다. 궐證, 極痛 或은 邪氣가 內閉된 病症에서 볼 수 있다.
複方(복방)
二方 혹은 數方을 結合해서 使用하는 것을 複方이라 한다. 이밖에 두가지 意義가 있다. 1)本方외에 其他의 藥味를 加하는 것 2)方劑의 各藥物의 用量을 모두 같게 하는 것 病情이 複雜하거나 或은 慢性病이 久治해도 不癒하는 경우에 適用된다. 例로서 柴胡四物湯은 小柴胡湯에 四物湯을 合한것이다(柴胡, 人蔘, 黃芩, 甘草, 半夏, 川芎, 當蘬, 芍藥, 熟地黃, 生薑, 大棗, 虛勞가 日久하여 寒熱이 약간 있고 脈이 沈數한 證候를 治한다.
伏熱在裏(복열재리)
體內에 熱邪가 內伏해 있거나 或은 其他의 邪氣가 鬱하여 熱로 化해서, 腸胃에 波及되어 熱이 集積되는 등을 말함. 發病時에는 咽乾 口臭 舌紅苔黃乾 腹脹壓痛 大便秘結 或은 臭穢 小便黃短 등의 內熱증상이 나타난다.
伏陰(복음)
痰飮이 體內에 潛伏하여 항상 發作하는 것을 말함. 그 症狀은 腰部가 疝痛하고 惡寒發熱하며 胸脇이 脹滿하고 咳嗽嘔吐하며 甚하면 눈물이 自出하고 全身이 떨린다.
腹脹滿(복창만)
腹脹 腹滿의 項 參照.
伏衝(복충)
衝脈의 循行이 脊椎骨內로 進入하는 部分을 말함. 衝脈이 體內의 深層部에 있으므로 伏衝이라 한다(靈樞·百病始生篇).
伏兎(복토)
①腿를 폈을 때, 大腿部의 前面의 筋肉의 最高隆起部. 모양이 伏兎와 같으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大腿直筋의 部分에 該當함. ②穴位名. 股部에 있으며. 臏骨(膝蓋骨)上緣의 上方 6寸, 足陽明胃經에 屬함.
腹皮癰(복피옹)
腹壁部에 생기는 癰을, 上下左右를 가리지 않고 「腹皮癰」이라 統稱한다. 但, 臍部에 생기는 것은 「臍癰」이라 함. 대개는 濕熱火毒이 蘊結되고, 氣血이 凝滯되기 때문에 생긴다. 또한 臍孔에 생긴 濕疹을 搔破한 後에 感染되어 생기는 수도 있다. 潰出되는 膿液이 粘稠하고 無臭한 경우는 쉽게 아문다. 만약 膿液이 臭穢하고, 粉狀物이 섞이게 되면 「臍漏」를 形成하기 쉽고, 잘 아물지 않는다.
伏瘕(虙瘕)(복가)
古病名이다. 「素問․氣厥論」에 있음. 「虙」과 「伏」은 音義가 같다. 一種의 邪氣가 大腸에 潛伏하는 瘕證을 말함. 下腹部에 때로 塊狀物이 鼓起하는데, 때로는 消散되고, 腹痛 便秘 等症을 隨伴한다. 대개 大腸의 熱氣가 鬱積되는 所致이다.
本節(본절)
手部의 手根中手關節(혹은 足部의 中足之關節)이 手背(혹은 足背)에서 外形上 隆起된 곳. 手足에 各 10개의 本節이 있다.
本草(본초)
中國古來의 藥物을 記載한 著作을 本草라 한다. 本草에 記載된 藥物에는 植物 動物 鑛物과 釀造된 飮料食品 및 小數의 化學製品등이 있다. 그중에 草類가 가장 많으므로 本草라고 이름하였다 오대시 蜀의 韓保昇은 藥有玉石草木蟲獸 而云 本草者 爲諸藥中草類最多也 라 하였다. 또 北宋時의 蘇頌이 編한 圖經本草는 藥物 圖譜의 一種이다.
封髓丹(봉수단)
<堅陰>의 項 參照.
蜂窩疽(봉와저)
「發背」의 項 參照.
封藏失職(봉장실직)
「封藏」은 封閉, 貯藏의 뜻. 腎에는 精氣를 貯藏하는 機能이 있고, 二便을 主管한다. 腎氣가 不固하면, 遺精, 滑精, 早漏, 小便失禁, 夜尿頻多, 未明泄瀉 等症을 나타내는데, 이를 封藏失職이라 한다.
封藏之本(봉장지본)
腎藏精의 項 參照.
鋒鍼(봉침)
古代 九針의 一種이다 현대 常用되는 삼릉針이다 針체가 둥굴고 針첨은 삼릉상으로 날이 있다 주로 皮下 정맥과 소혈관 을 차파하는데 쓰이며 옹종 熱病 急性腸炎등을 治한다.
夫(부)
「同身寸」의 項 參照.
敷(부)
신선한 식물약을 잘게 썰어서 짓찧거나 혹은 건조된 약을 갈아서 분말로 만들어 酒 蜜 醋 등을 가하여 이겨서 피부의 환부에 도포하며 일정시간이 지날 때마다 약을 갈아붙여 약물이 비교적 오랜 시간작용을 발휘하도록 한다. 예컨대 挫傷으로 관절근육이 동통할 때 鮮梔子를 적량 밀가루와 함께 찧어 주를 소량 가하여 반죽해서 상처에 붙인다. 종양의 초기에도 외부약으로 상용된다.
跗(부)
足趺라고도 함. 俗稱 脚面. 足背部. 발등.
附骨疽(부골저)
筋骨部位에 생기는 疽를 <附骨疽>라 함.대개는 風寒濕이 筋骨을 저애하여 氣血이 凝滯된 所致이다.처음에는 寒熱往來가 나타나며 이어서 筋骨이 疼痛하고 表面은 不紅不熱한데 송곳으로 찌르는 듯이 疼痛하여 屈身轉動이 불능하고 오래되면 寒鬱이 化熱하고 腐肉이 化膿하는데 외형은 여전히 넓게 腫起하고 腫頭가 생기지 않으며 피부색도 변하지 않는다.유파후에는 稀膿이 淋瀝不止하여 쉽게 아물지 않으며 개관이나 死骨을 형성하기 쉽다.死骨이 탈출된 후에야 연차로 유합된다.化膿性骨髓炎의 類이다.
符禁門(부금문)
禁의 項參照
不得眠(부득면)
不寐라고도 함. 잠들기 어렵거나 或은 자도 熟眠하지 못함을 말함. 대개 精神科로 陰虛內熱하고 血虛하여 養心不能하며 憂思鬱結 老人의 陽氣衰退 胃不化 或은 火식痰鬱 溫病의 裏熱식盛等의 原因에 의해 일어난다.
不得前後(부득전후)
「前」은 小便을 뜻하고, 「後」는 大便을 뜻하며, 二便不通을 말함.
浮絡(부락)
[辨絡脈]의 項 參照.
浮絡(부락)
皮下의 淺表에 있는 絡脈을 말함. 例: 「素問·皮部論」에서 “視其部中有浮絡者 皆陽明之絡也”라 하였다.
浮脈(부맥)
脈象의 一種, 脈을 가볍게 浮取하면 느끼는데 重按하면 感覺이 減弱된다. 主病은 表에 있으며, 浮하고 有力하면 表實이며, 浮하고 無力하면 表虛이다. 感冒와 一部 急性熱病의 初期에 多見된다. 이밖에 一部 久病으로 陽氣가 虛損해도 浮大無力한 脈이 나타난다.
附餠灸(부병구)
생부자의 세말에 물을 붓고 박병상을 만들어 그 위에 艾柱를 놓고 施灸한다. 慢性瘡瘍이 오래 수구되지 않고 유수가 될 뿐 농이 없는 경우에 利用된다.
釜沸脈(부비맥)
七怪脈의 一種. 脈象이 極히 浮數하며, 나오는 것이 있고, 들어가는 것이 없는 脈象으로, 솥에서 湯水가 沸騰하는 것 같다.
胕疝(부산)
古病名이다. 臍下部에 硬結한 腫塊가 생기는 病症이다.
腑輸精於臟(부수정어장)
五臟은 精氣의 소장을 主管하고, 六腑는 傳化物(飮食物의 消化 吸收 轉送作用을 말함)하며, 또한 倉廩之本(水穀倉庫의 根本)이 된다. 五臟六腑는 必須的으로 胃氣의 供養에 依存해야 하므로, 靈樞, 五味編에서 “五臟六腑皆稟氣於胃”라고 하였다. 營氣는 中焦에서 나오며, 胃는 精氣를 輸送하여 五臟을 灌漑하고, 小腸은 飮食物을 한층 더 消化하여, 淸濁을 分別해서, 水穀의 精微를 五臟으로 轉送하여 貯藏케 한다. 胃와 小腸의 이런 機能은 藏輸精於臟(腑가 臟으로 精을 輸送함)의 生理作用으로 體現된다.
浮陽(부양)
引火歸原의 項參照
趺陽脈(부양맥)
衝陽脈이라고도 함. 古代의 三部九候遍診法의 切脈部位의 하나이며, 足陽明胃의 經脈에 屬하고, 脾胃를 살피는데 쓴다. 이 脈位는 足背上 踝關節의 前方의 橫紋의 兩筋間(解谿穴)의 前方 1寸5分되는 前勁骨動脈의 搏動部位이다.
扶陽退陰(부양퇴음)
[益火之原, 以消陰翳]의 項 參照.
浮熱(부열)
①陰寒이 內部에 盛하여, 虛陽이 外部에 浮出하는 眞寒假熱을 말함. ② 外感初期의 表熱을 함.
腑兪七十二穴(부유칠십이혈)
「五腧穴」의 項 參照.
婦人(부인)
醫學述語中에서 婦人이란 古代에 婦女의 病을 治療한 傳科를 말하며 女科라고도 함. 現在의 産婦人科에 該當함
浮刺(부자)
十二刺法의 一種 한성의 근육경련을 治療하는데 쓰인다 그 자법은 환처의 측방에서 천자한다.靈樞 官針篇)
附子理中湯(부자이중탕)
<回陽救逆>의 項 參照.
㕮咀(부저)
靈樞 壽夭剛柔篇에 있음 부저는 부嚼이란 뜻이다 古代에 칼이 없었을 적에는 藥物을 씹어서 조림으로 만들어 물을 붓고 전복하였다 후인이 칼은 써서 자르거나 혹은 찧고 썰게 되었다
釜底抽薪(부저추신)
排便시킴으로써 實熱을 瀉去하는 것이다.이 方法은 가마솥 및에서 타는 섶(薪)을 꺼내어 솥 안의 온도를 내리는 방식과 흡사하므로 이렇게 말한다.<寒下>法의 (1)및<急下存陰>法이 이에 해당한다.
不傳(부전)
外感病이 病情의 長短을 不問하고, 主症이나. 主脈이 不變하여, 病邪가 如前히 一經에 있음을 反映하는 것이다. 例컨대. 太陽病의 脈浮가 不變하고, 惡寒 頭痛의 症狀이 如前히 存在하면, 罹病期間이 길더라도 如前히 太陽病에 屬한다.
扶正祛邪(부정거사)
[正]은 人體의 正氣를 말하며, [邪]는 病因 病邪를 말함. [扶正]은 正氣를 扶助하는 藥을 써서 正氣를 加强케하여, 病邪를 消除하는 것이다. [祛邪]는 病邪를 救濟하는 藥을 쓰는 것이며, 正氣를 扶助하기도 하는 것이다. 무릇 病邪가 盛하고, 正氣도 比較的 强한 實證으로, 例컨대 어떤 感染性疾病의 實證期에는 祛邪法으로서, 解表, 淸熱, 解毒, 瀉下 等法을 單用한다. 그러나 陰寒證으로 傳變하여 虛脫傾向이 있을 경우, 病邪가 旺盛하고 正氣가 衰微하면, 扶正法으로서 이를테면 [回陽救逆]法을 採用해야 한다. 이밖에 感染性疾病의 過程에서도, 具體的 情況에 따라, 分別해서 處理한다. 例컨대 邪氣가 實하고 正氣가 比較的 虛한 경우는, 祛邪에 重點을 두고, 扶正을 補佐로 한다. 만약 正氣가 이미 虛하고, 邪氣도 比較的 衰한 경우는, 扶正에 重點을 두고, 祛邪를 補佐로 한다. 또한 [雜病] 인 肝硬攣腹水의 滿期로서, 病情이 遷延日久하고, 病邪가 頑固하여, 正氣도 往往 不足한 경우는 治療에 扶正, 祛邪를 同用하는 [攻補兼施]로서, 한편으로는 [逐水], 或은 [利水]하는 藥을 쓰고, 다른 한편으로는 適當한 補益藥을 써서 正氣를 扶助해야 한다.
不定穴(부정혈)
「阿是穴」의 項 參照.
跗腫(부종)
「跗」는 足背(발등)을 말하며, 跗腫은 足背의 浮腫을 말함.
胕腫(부종)
胕는 膚字와 通하며, 全身肌膚의 浮腫을 말함. 「陽水」, 「陰水」의 項 參照.
腑證(부증)
三陽經의 病變이 所屬된 腑에 影響을 미친 것을 말함. 例컨대 太陽病에서 少腹脹, 小便不利를 나타내는 것은, 膀胱(膀胱은 太陽經의 腑이다)에 收縮된 것이다. 陽明病에서 腹痛, 大便秘結을 나타내는 것은 胃.大腸에 熱結한 것이다(胃는 陽明經의 腑이다). 少陽病에서 口苦, 咽乾, 目眩을 나타내는 것은 膽(膽은 少陽經의 腑이다)에 熱結한 것이다. 이들을 모두 腑證이라 한다.
膚脹(부창)
靈樞․水脹篇에 있음. 이는 寒氣가 皮膚의 內部에 滯留하여 腫脹이 出現하는 病證이다. 그 臨床特徵은 腹部가 澎大하여 이를 두드리면 中空不實하고 身腫하며 手指로 腹部를 按壓하면 눌린 部分이 陷凹되어 곧 回復되지 않고 皮厚하여 色澤에는 異常變化等이 없다.
腐苔(부태)
舌苔가 두부찌끼처럼 舌面을 덮어 柔厚하며 닦아낼 수 있다. 宿食이 腐化되었는데, 患者의 胃氣가 아직 傷하지 않은 경우에 多見된다.
浮火(부화)
引火歸原의 項參照
腑會(부회)
「八會穴」의 項 參照.
奔豚(분돈)
古病名이다. 靈樞, 難經, 金匱要略等書에 있음. 五積의 하나이며 腎의 積에 屬함. 金匱要略에서는 奔豚氣라 하였음. 豚은 小豚을 뜻함. 奔豚의 原因은 하나는 腎臟의 寒氣가 上衝하기 때문이며 또 하나는 肝臟의 氣火가 上逆하기 때문이다. 臨床特徵은 發作的으로 下腹의 氣가 胸으로 上衝하여 咽喉로 直達해서 腹部가 絞痛하고 胸悶氣急하며 頭痛, 目眩하고 心悸易驚하며 煩躁不安하고 發作이 지난 後에는 如常하다. 때로는 寒熱往來 或은 吐膿症狀을 隨伴하기도 한다. 本病은 發作時에 胸腹에 小豚이 奔走하는 것과 같으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證候의 表現으로 보아 胃腸神經官能證에 屬하며 腸道의 積氣와 蟉動의 亢進 或은 痙攣狀態가 나타난다.
奔豚氣(분돈기)
奔豚의 項 參照.
粉瘤(분류)
脂瘤의 項 參照.
分理(분리)
①外連하는 皮膚의 腠理. ②일반적으로 筋肉의 紋理를 말함.
噴門(분문)
「七衝門」의 項 參照.
膹鬱(분울)
鬱은 菀과 音義가 통함. 이는 一種의 喘急痞悶의 症狀이다. 素問․至眞要大論에서 諸氣膹鬱 皆屬於肺라 하였다.
分肉(분육)
①筋肉을 말함. 先人은 筋肉의 外層을 白肉, 內層을 赤肉이라 하여 赤白으로 나누었다. 혹은 筋肉의 境界가 分明한 것을 말한 名稱이다. ②皮膚內에서 骨에 가까운 肉과 骨을 나누어 말한 것이다. ③穴名. 즉 陽輔穴로서, 足外踝의 上 4寸. 腓骨의 前, 絶骨端에서 3分되는 곳이며, 足少陽膽經에 屬함.
分刺(분자)
九刺法의 一種 直接 肌肉의 간극을 刺針하는 것(靈樞 官針편)
分淸(분청)
「泌別淸濁」의 項 參照.
不內外因(불내외인)
病因의 하나. 「三因」의 項 參照.
不能眴(불능현)
「眴」은 眼球의 轉動을 말함. 「不能眴」은 眼睛이 한 곳을 凝視하여 轉動 不能하다는 뜻이다. 平素 血虛한 사람이 過多하게 發汗하여, 精血이 損傷되고, 筋脈이 失養되면 이런 症狀이 出現하게 된다.
不寐(불매)
不得眠의 項 參照.
不月(불월)
「經閉」의 項 參照.
不乳(불유)
嬰兒가 出生하여 十二時間이 지난 後에, 口腔疾患에 依하지 않고, 젖을 빨지 못함을 「不乳」라고 함. 實證․寒證․虛證의 區分이 있다. 實證은, 腹脹 便秘하고, 嘔吐하며, 煩躁不寧하고, 울음소리가 거칠다. 이는 胎糞이 不下하고, 穢熱이 胃腸에 鬱結된 所致이다. 寒證은, 面色이 蒼白하고, 唇舌이 淡白하며, 白沫을 吐하고, 울음소리를 그치지 않으며, 甚하면 便溏 肢厥하는데, 이는 腸胃의 虛冷에 屬하며, 出産할 때의 受寒과 有關하다. 虛證은, 心身이 虛怯하고, 面色이 (白+光)白하며, 氣息이 微弱하고, 울음소리가 無力하며, 肢冷 唇淡한데, 이는 元氣의 怯弱에 起因하며, 難産 或은 早産兒에게 多見된다.
不育(불육)
通常, 男子의 生殖能力 缺如를 말함. 先天性 生殖器官 發育不全에 起因하는 것이 있고, 或은 後天的인 病變으로 惹起되는 腎氣의 虧損, 精氣의 虛冷에 起因하는 것이 있다.
不孕(불잉)
女子가 結婚後, 夫婦同居生活을 三年以上 하고, 避妊을 하지 않았는데도 受胎하지 않는 것을 말함. 原因이 많은데(男子쪽의 缺陷도 包含), 婦人科面에서는 先天性인 것과 後天性인 것이 있다. 先天的인 것은, 先天的으로 生殖器官 或은 機能에 缺陷이 있는 것이고, 先天的인 것은, 月經不調, 氣鬱, 血瘀, 腎虛, 痰濕 등과 有關하다. 「不育」의 項 參照.
崩漏(붕루)
「經崩」이라고도 함. 月經期間이 아닌데, 陰道內에서 大量出血하거나 或은 持續的으로 出血하며, 淋瀝이 계속되는 病症을 말함. 出血量이 많고, 病勢가 急激한 것을 「血崩」 或은 「崩中」이라 하며, 出血量이 비교적 적으나 끊임없이 持續되는 것을 「漏下」라 한다(金匱要略․婦人姙娠病脈證並治)(一說에는 月經이 停止된 直後에 또 下血이 되고, 淋瀝이 不斷한 것을 漏下라 하기도 함). 崩과 漏는 相互轉化하는데, 그 原因은 주로 衝․任脈이 不固하기 때문이다. 臨床上, 氣虛․血熱․血瘀 等型으로 나뉜다. 産婦人科에서 많은 疾病(例컨대 機能性子宮出血, 子宮腔이나 內生殖器官의 炎症, 腫瘤 등)이 崩漏의 證候를 惹起하는 수가 있으므로, 早期에 診斷治療해야 한다.
崩中(붕중)
「崩漏」의 項 參照.
崩中(붕중)
①固崩止帶의 項參照. ②崩漏의 項參照.
髀(비)
①股部(大腿部)의 別稱. ②股部의 上半部位.
飛(비)
水飛의 項 參照
脾(비)
五臟의 하나. 主로 消化系統의 一部機能을 具有하여, 所謂“脾主運化”(脾는 運化를 主管함)한다. 人體의 生命活動의 維持는 주로 營養에 依存하는바, 脾는 飮食을 消化하여,飮食의 精華(엑기스)를 全身에 運輸하므로, 脾를“後天之本”이라 한다. 脾는 또 全身의 血液을 統攝하여 血液循環을 調節함으로써 正常으로 運行케 한다. 臨床上 消化機能을 失調 혹은 一部 慢性出血病症은 언제나 脾病과 有關하다. 脾氣는 上昇을 主管하여, 飮食中의 精氣와 津液을 肺로 上輸하며, 然後에 다시 其他臟腑로 輸布하여 氣血로 化生케 한다. 通常 脾에 益氣作用이 있다고 하는 그 「氣」는 人體 機能의 動力을 代表하며, 이러한 益氣作用의 産生은. 脾가 正常의 運化機能을 發揮하는데 依存한다. 脾는 水濕을 運化하여, 燥를 좋아하고 濕을 싫어한다는 것은 脾가 水液의 代謝와 有關함을 뜻한다. 脾虛하면 水濕이 쉽게 停聚하여 一部病症을 일으킨다. 또한 脾는 四肢 肌肉 等과 有關하여, 脾의 運化機能이 正常이면 四肢의 活動이 有力하고 肌肉이 豊滿壯實하며, 그렇지 않으면 이 方面에도 病態를 나타내게 된다.
臂(비)
下膊이라고도 함. 前臂部(前腕部)를 말함. 肘以下, 腕部(손목)以上의 部分.
痞(비)
胸腹間의 氣機가 阻塞不舒한 一種의 自覺症狀이다. 邪熱의 壅聚에 起因한 경우도 있고, 氣虛 氣滯에 起因한 경우도 있다. 만약 脹滿感을 兼有하면 「痞滿」이라 한다. 邪熱이 上焦에 阻滯하여, 胸部가 痞塞한 것을 「胸痞」라 한다. 만약 痰濕을 挾有하여 胸痞의 程度가 較甚해서 物體가 막혀있는 것처럼 느끼는 것을 「胸中痞硬」이라 한다. 邪熱이 胃脘部에 阻滯되어, 누르면 軟하고, 不痛한 것을 「心下痞」라 하며, 만약 눌러서 抵抗感이 있는것은 邪熱이 胃中의 停水와 相阻하는 것으로, 「心下痞硬」이라 한다. 急慢性胃腸炎, 消化不良에서 通常 이런 類의 症狀이 出現한다.
脾,其華在脣四白(비,기화재순사백)
素問, 六節臟象論에서, “脾胃…其華在脣四白”이라 하였다. 華는 榮華가 外部에 나타난다는 뜻. 脣四白이란, 口脣周圍의 白肉을 말함. 脾는 肉을 主管하고, 運化를 主管하며, 그精氣는 口脣周圍에 나타난다. 素問 五臟生成編에서, “脾之合肉也, 其榮脣也”라 했는데, 이는, 脾에 한 面으로 散精作用이 있고, 다른 한 面으로 藏營의 作用이 있어서, 營氣를 全身에 輸布하며, 脾氣가 健全하게 運行되면 口脣이 紅潤하고 光澤이 있는 것이다. 故로 口脣과 口脣周圍의 望診은 脾機能의 狀況을 判斷하는 데 도움이 된다.
鼻疳(비감)
本證은 小兒에게 많이 發生하며, 通常 乳食의 失調로 因해, 上焦에 積熱이 되어 惹起된다. 또한 風熱의 外邪가 肺를 侵犯하여 鼻疳을 誘發하는 水道 있다. 그 症狀은, 鼻孔이 赤痒하고, 潰破 生瘡하며, 疼痛한다.
脾疳(비감)
五疳의 하나이다. 乳食의 不節制로 因해 脾胃이 受傷된 所致이다. 主要症狀은, 面色이 萎黃하고, 腹大如鼓하여, 腹皮에 靑筋이 露呈되고, 嘔逆하고, 食欲이 없으며, 泥土를 잘 먹고, 煩渴引飮하며, 消化不良하여, 酸臭物을 瀉下하고, 咳嗽喘促하며, 胸膈이 壅滿하고, 口鼻가 乾燥하며, 눈에 白膜이 생기고, 差明畏光하며, 脣赤 髮焦하고, 四肢가 乏力한 等이다.
脾開竅於口(비개규어구)
素問 金匱眞言論에서, “開竅於口, 藏精於脾”라 하였고, 靈樞 脈度編에서는, “脾氣通於口, 脾和則口能知五穀矣”라 하였는데, 이는 脾臟의 精氣가 口로 通하고, 脾氣의 機能이 正常이면 舌이 辨味하게 됨을 뜻한다. 脾에 有病하면 口味에 影響을 미친다. 만약 脾虛하면 대개 口中이 淡白 無味함을 느낀다. 脾에 濕熱이 있으면 대개 口中에서 甘味를 느낀다. 이들은 辨證에 일정한 도움이 된다.
髀骨(비골)
解剖學上의 股骨(大腿骨).
髀關(비관)
股部의 前上方의 部分.
痞塊(비괴)
腹腔內의 積塊를 말함.
鼻鼽(비구)
이는, 肺氣의 虛損, 衛氣의 失固로 因해, 寒邪를 感受하기 때문에 생개는 病症이며, 그 表現은 항상 콧물이 흐르고, 재치기를 자주 한다. 過敏性鼻炎과 類似하다.
肥氣(비기)
古病名이다. 五積病의 하나이며 肝의 積에 屬함.(難經五十六難) 左脇下에 覆杯와 같은 形象의 腫塊가 突起하며 오래되면 咳嗽嘔逆하고 脈象이 弦細하다. 本病은 대개 肝氣의 鬱結, 瘀血의 停聚에 起因한다. 脾臟腫大等의 疾病에 屬한다.
痺氣(비기)
陽氣가 虛하고 內寒이 盛하여 營衛의 氣를 失調케해서 血液이 不暢하고 氣血이 閉阻不通하게 되는 病理을 말함. 素問․逆調論에서 “是人多痺氣也 陽氣少 陰氣多 故身寒如從水中出”이라 하였다.
痞氣(비기)
五積病의 하나이며 脾의 積에 屬함.(難經五十六難) 右胃脘部에 접시를 엎어놓은 것 같은 腫塊가 突起하며 오래도록 낫지않고 黃疸을 일으키며 營養이 吸收되지 못하여 肌肉이 消瘦되고 四肢이 無力해지는 等症을 나타낸다. 대개 脾氣의 鬱結 痞塞不通 積氣留結의 所致이다.
脾氣(비기)
主로 脾의 運化機能을 뜻하며, 脾의 昇淸과 全身血液의 統攝機能도 包含한다.
脾氣不舒(비기불서)
脾胃의 消化機能障碍를 말함. 肝의 疏泄失調에 起因하거나, 濕困脾陽에 起因하거나 또는 食傷脾胃으로 因해 脾氣가 壅滯됨을 말함. 主要症狀은, 脘腹脹悶 飮食不消化, 厭食 等이다.
脾氣不昇(비기불승)
脾氣가 水穀精微의 氣를 心肺로 上輸하지 못함을 말함. 脾氣는 昇淸을 主管하므로, 脾氣가 上昇하면 運化가 健全하다. 脾氣不昇은, 脾陽虛, 中氣不足에 起因하기도 하고, 濕濁 食滯의 阻碍에 起因하기도 한다. 中氣不足에 起因한 경우는 健脾益氣를 爲主으로 하고, 濕濁 食滯에 起因한 경우는 燥濕消導를 爲主으로 한다.
脾氣主昇(비기주승)
脾主昇淸의 項 參照.
脾氣通於口(비기통어구)
「脾開竅于口」의 項 參照.
脾氣下陷(비기하함)
「中氣下陷」의 項 參照.
脾氣虛(비기허)
脾氣의 虛弱, 運化機能의 無力을 말함. 臨床表現은, 乏力, 食欲不振 或은 食後易脹하고, 眩暈을 隨伴하며, 倦怠, 面色萎黃 等의 氣虛症狀이다. 胃十二指腸潰瘍, 神經性胃病, 慢性痢疾, 貧血 等에서 多見된다.
鼻衄(비뉵)
鼻孔出血이다. 鼻衄을 일으키는 原因은 매우 많은데, 實熱證에서 多見된다. 例컨대, 風溫에 外感하며, 肺에 본래 熱이 있고, 或은 胃經에 積熱하거나, 或은 肝火가 上炎하면, 모두 鼻衄을 일으킬수 있다. 이밖에 陰虛火旺에 의해 惹起되기도 한다.
鼻衄(비뉵)
俗稱 코피이다. 대개는 肺熱이 上壅하거나 或은 胃熱이 熏蒸된 所致이다. 또한 肝火가 偏旺하거나 肺腎이 陰虛하므로 惹起되기도 한다. 肺熱로 因한 鼻衄의 症狀은, 鼻燥하고, 咳嗆, 痰少등이다. 胃熱로 因한 鼻衄症은 鼻燥하고, 煩渴 引飮하며, 口臭 等이다. 肝火로 因한 鼻衄의 症狀은, 頭痛, 眩暈, 目赤, 善怒 等이다. 肺腎이 陰虛하여 虛火가 上昇해서, 血이 火를 따라 昇해서 衄血이 되는 데는 通常 咳嗽, 盜汗, 抵熱, 頭昏, 耳鳴 等症을 兼發한다.
痱毒(비독)
<暑癤>의 項 參照.
飛痘(비두)
牛痘를 按腫한 部位以外에 생기는 痘瘡을 말함. 대개는, 腫痘後에 손으로 긁어서 痘毒이 傳播됨으로써 發한다. 症狀은 牛痘와 같으며, 發熱等의 全身證狀을 兼發한다.
脾肚發(비두발)
「發背」의 項 參照.
鼻竇炎(비두염)
<鼻淵>의 項 參照.
沸騰八法(비등팔법)
靈龜沸騰의 項 參照
鼻梁(비량)
鼻柱의 項 參照
脾勞(비로)
五勞의 하나이다. 飢飽失調로 인해 或은 憂思로 인한 傷脾의 所致이다. 主要症狀은 肌肉이 消瘦하고 四肢이 倦怠하며 食慾이 減少되고 攝食하면 脹滿하며 大便이 溏泄되는 等症이다.
痞滿(비만)
「痞」의 項 參照.
鼻苗(비묘)
人痘接種法의 項 參照
鼻苗法(비묘법)
人痘接種法의 項 參照
飛門(비문)
①「唇」의 項 參照. ②「七衝門」의 項 參照.
臂膊(비박)
膊의 項 參照.
脾翻粘瞼(비번점검)
[皮翻證], [風牽出瞼]이라고도 함. 대개는 胃經에 積熱하고 肝風이 內盛하여 風痰濕熱이 上攻해서 氣滯血壅이 되기 때문이다. 눈꺼풀이 뒤집혀(翻轉), 眼瞼을 閉合할 수 없으므로 항상 眼部에 乾燥 澁痛을 느끼고 甚한 경우 角膜炎이 發生한다. 대개 下瞼에 發한다.
泌別淸濁(비별청탁)
小腸이 胃中의 飮食을 承受한 以後 進行되는 消化와 「分淸別濁」의 過程이다. 「分淸」이란, 小腸에서의 進一步한 消化를 거쳐 飮食의 精微(營養成分)가 小腸에서 吸收된 後, 脾에 依하여 身體各部에 轉輸됨을 뜻하며, 「別濁」이란 小腸에서의 消化를 거친 後의 糟粕이 大腸으로 下注되며 或은 膀胱으로 滲入하여 大小便이 되어 體外로 排出함을 뜻한다. 이러한 消化와 「分淸別濁」의 過程을 「泌別」(淸濁을 分別하는 뜻)이라 稱함.
脾不統血(비불통혈)
脾氣가 虛하여 血液의 統攝이 不能함을 말함. 脾는 血液을 統攝하는 機能을 具有하여, 血液이 經脈을 따라 運行케 하는데, 만약 脾陽이 虛弱하여 攝血이 不能하면, 血이 經脈을 循行하지 않게 된다. 臨床上, 各種慢性出血病症으로, 例컨대 月經過多, 崩漏, 便血, 衄血, 皮下出血 等이 있다. 만약 舌淡 脈細 脾虛症狀이 나타나면, 「補脾攝血」, 「引血歸脾」의 方法을 常用하여 治療한다. 貧血, 機能性子宮出血, 原發性血小板減少性紫斑病 等에서 多見된다.
脾痺(비비)
五臟痺症의 하나이다. 主要症狀은 四肢倦怠 胸悶 咳嗽 淸涎嘔吐等이다. 古人은 藏象學設의 觀點에서 本病이 肉痺가 日久不愈한데 다시 外邪를 感受하여 疾病이 深入發展한 所致로 認識하였다. 예컨데 素問․痺論에서 “肌痺不已 復感於邪 內舍於脾”라 하였다. 一說에는 四肢의 運動이 過度하여 汗出하는데 當風하므로 邪氣가 腹中에 쌓인 所致라 하였다. (素問․五臟生成篇)
脾消(비소)
「中消」의 項 參照.
脾水(비수)
「五水」의 하나. 腹部가 腫大하며, 小便이 困難하고, 少氣하며, 四肢가 困重하다.
鼻隧(비수)
鼻孔內의 鼻前庭部分과 鼻腔內의 通路. 一說로는 外鼻孔 혹은 鼻翼部를 말함.
鼻瘜肉(비식육)
<鼻痔>의 項 參照.
脾失健運(비실건운)
脾의 運化機能 異常의 病理을 말함. 脾는 水穀의 精微와 水濕의 運化를 主管하는데, 脾陽이 虛하면 正常機能을 喪失하여, 腹脹 納呆(胃의 障碍), 腸鳴 泄瀉 等의 消化不良症狀이 出現하며, 오래되면 面黃肌瘦 四肢無力이 된다. 或은 水濕困阻로 因해 成痰 成飮, 四肢浮腫이 나타난다. 이들은 모두 脾가 虛하여 正常運化가 不能한 所致이다.
脾約(비약)
傷寒論에 있음. 津液이 不足하여 大便이 秘結되는 一種의 病證을 말함. 대개는 脾의 運化機能이 失調되고 氣虛하여 津液을 化成하지 못하므로 腸中의 津液이 不足해져서 大便이 乾結難解하게 된다.
脾陽(비양)
脾의 運化機能 및 運化過程中에 가지는 熱能(에너지)을 말함. 脾陽이 正常的으로 作用을 發揮하기 위해서는 「命門之火」(腎陽)의 溫養과 協助를 얻어야 한다.
脾陽虛(비양허)
脾胃의 虛寒을 말함. 主要症狀은, 胃脘冷痛, 腹脹滿, 呃逆, 嘔吐, 食少, 便溏或久瀉久痢, 倦怠, 尿少, 浮腫, 消瘦, 舌淡苔白, 脈虛緩 等이다. 胃十二指腸潰瘍 慢性胃腸炎, 慢性肝炎, 慢性痢疾, 水腫, 白帶下 等에서 多見된다.
飛揚喉(비양후)
[懸旗風]의 項 參照
脾與胃相表裏(비여위상표리)
脾合胃의 項을 參照.
鼻淵(비연)
<腦漏>라고도 함. 本病은 대개 風寒에 外感되고, 안으로 膽經의 熱이 腦에 影響을 미치므로 惹起되며, 그 主要症狀은 鼻塞하여, 항상 惡臭가 나는 膿濁한 鼻汁이 流出되고, 어떤 患者는 鼻頞部(콧등)에 辛酸感이 있으며(素問 氣厥論에서는 <辛頞>이라 하였음), 아울러 頭暈, 目眩 等症을 나타낸다. 本病은 鼻竇炎(蓄膿症)에 該當한다.
脾熱(비열)
脾가 熱邪를 받거나 或은 燥熱食物의 過食으로 惹起되는 熱證을 말함. 主要症狀은, 唇紅, 咽乾, 心煩, 腹脹滿 或 疼痛, 大便秘結, 小便黃短 等이다.
脾惡濕(비오습)
素問 宣明五氣編에서, “五臟所惡……脾惡濕”이라 하였다. 濕勝하면 脾의 運化機能에 影響을 미치기 쉬우며, 濕困脾土(濕은 脾土를 困하게 함. 常見症狀:大便溏泄, 頭重身重, 四肢困乏, 脘腹滿悶, 舌苔白膩 等)의 病症을 惹起한다. 또 脾主肌肉하므로, 濕勝하면 肌肉이 癰腫하므로 脾惡濕의 說이 있다.
脾爲生化之源(비위생화지원)
脾主中州의 項 參照.
脾胃濕熱(비위습열)
濕熱이 脾胃에 內蘊함을 말함. 主要症狀은, 身目俱黃, 腹脹脘痞, 飮食減少, 惡心, 倦怠, 尿少黃, 苔黃膩, 脈濡數이다. 黃疸型肝炎 或은 其他急性肝膽疾患에서 多見된다. 濕疹, 膿疱瘡 等의 一部 皮膚病도 脾胃濕熱과 有關하다.
脾爲涎(비위연)
五臟化液의 項 參照.
脾胃陰虛(비위음허)
「脾陰虛」의 項 參照.
脾陰(비음)
①脾臟自體의 陰精을 말함. ②胃陽과 相對해서 하는 말. 脾는 臟에 屬하며 陰이고, 胃는 腑에 屬하며 陽이다.
脾陰虛(비음허)
「脾胃陰虛」라고도 함. 脾胃의 陰液이 不足하여 受納 運化에 影響을 미치는 것을 말함. 主要症狀은, 唇燥口乾, 喜飮, 口淡無味, 飮食減少, 大便乾結, 舌紅乾하고, 苔少하거나 或은 舌面光滑하는 等이다.
腓腸(비장)
腨의 項 參照.
脾藏營(비장영)
「靈樞·本神篇」에서 「脾藏營」이라 하였다. 이는 脾에 營血을 藏納하는 作用이 있음을 말함. 「營」은 經脈內를 循行하는 精氣―營養物을 말한다. 營은 또 血을 主管하여, 血로 化生시키므로 通常 營·血을 함께 말한다. 「難經·四十二難」에서 “脾……主裏血”이라 하였다. 「裏」에는 包藏 혹은 包護의 뜻이 있다. 이는 臟腑中에 「肝藏血」, 「脾統血」이 있지만, 實際로 脾에도 營血을 藏納하는 作用이 있음을 말해 준다.
脾藏意(비장의)
素問 宣明五氣編에서, “五臟所藏,……脾藏意”라 하였다. [意]는 一種의 思惟活動이다.(靈樞 本神編에서 “心有所憶謂之意”). 古人은, 五行學說에 의해 情志思惟活動을 五臟에 分屬시켜, 思慮過度로 인해 傷脾하여, 몇가지 病症이 發함을 觀察하였으며 然後에 補脾의 治法을 써서 療效가 있었으므로 脾藏意 로 認識했는데, 牽强附會를 면치 못한다. 五臟所藏의 項 參照.
鼻赤(비적)
<酒齇鼻>의 項 參照.
鼻癤(비절)
鼻內 或은 鼻外에, 肺經의 壅熱로 因해 小癤腫이 생겨, 局部가 發熱, 紅腫, 疼痛하며, 癤腫이 成熟된 후에는 頂点에 膿頭가 생긴다. 동시에 脣,頰部가 紅腫하고, 全身이 不快한 症狀이 發生한다.
鼻柱(비주)
① 鼻의 中央部, 下極의 下方, 鼻尖의 上方. 下極之下, 鼻樑이라고도 함. 古人은 이곳을 望診하여 肝病의 診察에 參考가 된다고 보았다. ② 左右의 兩鼻空間의 鼻中膈部分을 말함.
脾主肌肉(비주기육)
筋肉의 營養은 脾의 運化吸收에 依해 얻어진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脾氣가 健運하고, 營養이 充足하면 筋肉이 豊盈하므로 「脾主肌肉」이라 한다. 만약 脾에 有病하면 消化吸收에 障碍가 생겨 漸漸 消瘦해진다.
脾主四支(비주사지)
四肢가 活動할 수 있는 것은, 飮食物의 消化로 된 陽氣에 依存한다. 이러한 陽氣가 胃中의 飮食物 消化로 되는 것이지만, 반드시 脾의 轉輸를 通해야만 陽氣가 四肢에 達할 수 있게 된다. 脾氣가 健全하게 運行되는 狀況下에서, 全身이 充分한 營養을 供給받아 四肢의 活動이 有力해진다. 四肢無力은 흔히 脾氣가 虛弱한 表現이다.
脾主昇淸(비주승청)
昇淸이란, 脾의 運輸 轉化機能에 根據해서 말한것이다. 淸은 一般的으로 精微物質을 가리킨다. 脾氣가 飮食物의 精微와 津液을 肺로 上輸하며, 다시 其他臟腑器官으로 輸布하여 氣血로 化生해서 全身을 營養한다. 이러한 運化의 特徵은 上昇을 胃主로 하고(所謂脾氣主昇), 上昇하는 것이 主로 精微物質이므로 腑主昇淸이라 한다. 만약 脾氣가 不昇하거나 심히 下陷하면 泄瀉 或은 內臟下垂 等症을 惹起한다.
脾主運化(비주운화)
脾機能의 하나인 「運化」는 運輸와 消化를 主管하는 것이며, 이는 飮食物의 消化와 精微(營養成分)의 輸布이다. 飮食物이 入胃하면 胃와 脾는 共同으로 消化를 進行하여, 産生되는 精微가 吸收된 後, 다시 脾氣의 幇助로 인해 身體各部에 運送되어 全身組織器官을 滋養한다. 同時에 脾는 또 水液의 運送과 排泄을 促進하여 人體水液代謝의 平衡을 維持케 한다.
脾主爲胃行其津液(비주위위행기진액)
「素問·厥論」에서 “脾主爲胃行其津液者也”라 하였다. 이는 胃가 飮食物을 受納한 後, 다시 脾의 作用을 通해 많은 營養을 含有하는 津液을 其他臟腑와 人體各部分에 輸送해야 함을 뜻한다. 이는 胃는 단지 하나의 給養倉庫이며, 眞正 「行其津液」하는 데는 主로 「脾主運化」의 機能에 依存해야 함을 말해주는 것이다.
脾主重奏(비주중주)
古人은 東․西․南․北․中央을 各各 五臟과 配合시켰다. 그래서 脾를 中央에 配列하고, 동시에 五行學術에 根據해서 脾를 土臟에 歸屬시켰으므로 脾主中土 或은 脾主中州라 한다. 土는 萬物을 化生하는 것이로, 脾는 運化를 主管하며, 消化吸收된 水穀의 精微를 其他臟腑器官, 四肢百骸로 輸送하여(所謂 [脾居中央 灌漑四方]), 生長發育을 促進해서 人體의 機能과 代謝의 需要를 維持한다. 그러므로 매우 자연스럽게 脾와 土는 萬物을 化生하는 特性으로 함께 連繫되었다. 그래서 脾主中州라 한다. 다른 角度에서 말하면, 脾의 이러한 作用을 脾胃生化之源이라고도 말한다.
脾主中土(비주중토)
脾主中州의 項 參照.
脾主後天(비주후천)
사람이 出生한 以後에는, 主로 脾胃機能의 健全에 依據하여 生長·發育의 需要를 保證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 더욱 重要한 것이 脾이다. 왜냐하면 飮食物의 精微는 脾의 消化吸收와 아울러 臟腑 및 人體各部分으로의 輸送에 依해 營養을 얻게 하므로 「脾主後天」이라 한다. 「後天」은 脾만을 뜻하기도 하고, 脾·胃를 함께 뜻하기도 한다. 故로 營養不良 혹은 發育不良을 흔히 「後天失調」하고 한다.
鼻準(비준)
準頭, 面王이라고도 함. 鼻尖部를 말하며, 俗稱 鼻尖이라 함. 古人은 이곳을 望診하여 脾病의 診察에 參考가 된다고 보았다.
痺證(비증)
痺는 閉阻不通의 뜻. 一般的으로 邪氣가 軀體 或은 內臟의 經絡을 閉阻하므로 惹起되는 病證을 말하는데 通常 대개는 風, 寒, 濕의 三種의 邪氣가 肌表의 經絡과 骨節을 侵犯하여 關節 或은 肌肉에 疼痛을 일으키고 腫大나 重着을 惹起하는 等의 一連의 疾患을 말함. 예컨데 素問․痺論에서 “風寒濕三氣雜至 合而爲痺也”라 하였다. 臨床上 主로 風痺, 寒痺, 濕痺, 熱痺의 四腫으로 나눈다. 風濕性(류머티즘)關節炎, 類風濕性(류머티즘성)關節炎等病의 類이다. 內經等의 古典에서는 病變部位에 따라 또 筋痺 骨痺 脈痺 肌痺 皮痺等로 나누었다. 이들 痺證이 發展하면 五臟痺를 惹起할 수 있다. 各 該當項을 參照.
脾志(비지)
五志의 項 參照.
脾之大絡(비지대락)
一名 「虛里」라고도 함. 胃腑에서 直接 分出된 1條의 大絡脈. 그 循行徑路는 胃에서 上行하여 橫膈膜을 貫通해서 肺臟으로 連絡된 後, 外向으로 分出하여 左側의 乳部下方, 즉 心尖搏動部位(乳根穴에 該當함)에 分布된다(素問·平人氣象論).
鼻齇(비차)
<酒齇鼻>의 項 參照
肥瘡(비창)
病因은 白禿瘡과 같다. 처음에 毛髮의 根部에 小丘疹 或은 小膿疱가 생기며, 形態가 粟粒과 같고, 몹시 가려우며, 搔破하면 液汁이 나오고, 乾燥후에 접시모양의 黃痂가 생겨, 中央이 陷凹되고, 가운데 毛髮은 이를 貫通한다. 黃痂가 脫落된 후, 糜爛面이 나타나며 특유한 냄새가 난다. 毛囊이 破損되므로, 治癒後에 瘡痕이 남게되어, 局部가 禿髮이 된다. 本病은 黃癬의 類이다.
腓腨(비천)
腨의 項 參照.
鼻尖(비첨)
鼻準의 項 參照.
髀樞(비추)
①大腿骨의 大轉子의 部位. 股部(大腿部)의 外側 最上方에 있다. 大腿骨이 外方으로 向하여 顯著히 隆起된 部分. ②骨盤外側中央의 髖骨臼의 部位. 機라고도 함.
鼻痔(비치)
鼻腔內에 贅肉腫塊가 생기는 것을 通稱하여 <鼻痔>라 하며, <鼻瘜肉>이라고도 함. 本病은, 肺經의 風,濕,熱의 諸邪가 鬱滯되므로 생긴다. 輕症이면, 鼻塞이 되어, 呼吸이 不便하게 되고, 重症이면, 鼻大의 奇形이 되며, 甚한 경우, 鼻孔밖으로 垂出되기도 한다.
悲則氣消(비칙기소)
素問․擧痛論에 있음. 「氣消」는 肺氣의 消耗을 뜻함. 過度하게 悲哀하면 上焦가 鬱結되어, 化熱해서 肺氣를 消耗한다.
비鍼(비침)
鈹鍼의 項 參照
鼻針療法(비침료법)
모두 外鼻部 주위에서 取穴하여 毫針을 써서 사자한다 주로 關節炎 神經痛 咳喘 등병을 治療한다
脾統血(비통혈)
脾가 血液을 統攝하여, 經脈中에서 正常運行케 하는 機能이 있음을 뜻함. 脾가 益氣하여, 脾氣가 足하면 血液의 脈管內의 正常運行을 統攝할 수 있다. 脾氣가 虛하면 이러한 血液統攝機能에 影響을 미치게 되며, 血液이 經脈에서 外溢하여 各種出血疾患을 惹起한다.
脾肺陽虛(비폐양허)
「脾虛肺弱」의 項 參照.
脾合胃(비합위)
脾와 胃 사이의 相互關係와 影響을 말함. 이러한 狀況은 臟腑가 相互 表裏(臟은 陰이고 裏에 속하며, 腑는 陽이고 表에 속함)의 關係가 된다는 것이며, 脾與胃相表裏는 脾와 胃의 經絡間의 連繫와 生理機能의 相互配合을 통해 體現된다. 脾 或은 胃의 病症을 治療함에는 때로 이러한 相合 相表裏의 關係를 通하여 서로 影響을 미치게 한다. 그런데 生理機能上 胃主受納, 脾主運化 하므로, 어떤 症候面에서는 어느쪽에 속하는지를 구별해야 한다. 예컨대 嘔吐는 一般的으로 治胃를 爲主로 하고, 泄瀉는 通常 治脾를 爲主로 하여, 主治의 重點을 달리한다.
脾咳(비해)
기침할 때, 右脇部의 疼痛이 肩背에 까지 連하여 땅기며, 甚한 경우, 움직일 수 없고, 움직이면 咳嗽가 激增되는 證候를 말함.
脾虛(비허)
일반적으로 脾氣虛弱 或은 脾陰不足을 말함. 臨床表現은, 飮食不消化 腹滿 腸鳴 泄瀉 等이다(素問․臟氣法時論). 「脾氣虛」, 「脾陰虛」의 項 參照.
脾虛濕困(비허습곤)
脾虛로 因해 內濕 阻滯되는 病理을 말함. 脾는 水濕의 運化를 主管하며, 胃에 그 津液을 運行하는데, 脾虛하면 運化機能이 低下되어, 水濕의 停滯를 일으킨다. 水濕이 停滯되면 또 반대로 脾의 運化를 妨碍하게 된다. 主要症狀은, 飮食減少, 胃脘滿悶, 大便泄瀉, 甚하면 惡心欲吐, 口粘不渴하거나 或은 渴하여 熱飮을 좋아하고, 肢體困倦하며, 甚하면 或 浮腫하고 舌苔厚膩, 脈緩 等을 나타낸다. 慢性胃腸炎 慢性痢疾 慢性肝炎 等의 疾病에서 多見된다.
脾虛肺弱(비허폐약)
「脾肺陽虛」라고도 함. 脾는 運化를 主管하여, 營養을 攝取해서, 精氣를 肺로 上輸하여, 全身을 養한다. 만약 脾虛하면 精氣가 不足하여, 肺氣도 虛하게 되어, 面色蒼白, 手足不溫, 食少, 便溏, 短氣, 咳嗽, 痰多, 肌肉瘦削, 舌淡苔白, 脈細弱 等이 出現한다. 肺結核, 慢性氣管支炎, 慢性消化不良 等病에서 多見된다.
鼻掀胸挺(비흔흉정)
鼻翼煽動을 掀이라 하고 氣喘胸高를 挺이라 한다. 이는 小兒의 喘咳 呼吸困難狀態를 形容한 것임.
鬢骨(빈골)
顳顬의 項 參照.
頻腹(빈복)
病邪가 上部에 있으면 藥湯을 소량으로 여러 차례분복하는 것이 좋다 咽喉病에는 緩慢하게 자주 금인하는 것이 좋다
頻服(빈복)
病邪가 下部에 있으면 多量의 藥을 한꺼번에 완복한다. 病邪가 下部에 없더라도 危重하면 頻服하는 것이 좋다
牝臟(빈장)
五臟中 陰에 屬하는 것은 牝臟이라 함. 즉, 脾·肺·腎三臟을 말함(靈樞·順氣一日分爲四時篇에 있음)
牝瘧(빈학)
이 種類의 瘧疾은 대개 平素에 元陽이 虛弱하며, 邪氣가 少陰에 潛伏하기 때문에 惹起된다. 臨床表現은, 發病時에 寒戰이 비교적 甚하고, 無熱 或은 微熱하며, 面色이 淡白하고, 每日 定時에 發作하며, 脈象이 沈遲한 等이다.
氷硼散(빙붕산)
吹藥의 項參照
氷瑕障(빙하장)
凝脂翳(化膿性角膜炎)를 早期에 適切하게 治療하면, 黑睛上의 混濁이 吸收되어, 다만 點狀 或은 片狀의 薄翳가 남게 되는데, 이것이 明亮 光滑하여, 얼음(氷)이나 瑕玉과 같다. 일반적으로 視力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或은 視力에 가벼운 障碍가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