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세계복음화전도협회, 또는 다락방은 류광수 목사가 세운 기독교 단체이다.
기독교 단체 중에 '다락방'이나 '렘넌트' 또는 'rutc'란 단어를 사용한다면 대부분 다락방에 해당한다.
2011년 예장개혁과 통합하였다가 류광수 목사와 지도층의 타락과 신학적 오류로 인한 갈등으로 인하여 2025년 2월 19일 예장 개혁을 이탈하여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총회)를 설립하였다.
따라서 교단명으로 예장총회라고만 쓰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개신교 교단들은 다락방의 교리를 문제로 보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류광수는 1951년 10월 경남 밀양군에서 출생했다.
어릴 때부터 예장통합 소속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 상업에 종사하다가 뒤늦게 신학대학에 입학하여 1982년 고신대를 졸업하고 1985년 총신대학원을 졸업했다.
1986년에 예장합동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87년 부산 동성교회 부목사를 거쳐 부산 동삼제일교회의 담임목사가 되었다.
류광수는 부산 모교회에서 한 직장 여성이 입교한 간증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때 큰 충격을 받고 여러 선교기관에서 받은 훈련을 종합하여 소위 '다락방 전도방법'을 개발하여 동삼제일교회에서 실행했다고 한다.
다락방 전도 방법을 통해 동삼제일교회는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다.
성장 비결을 배우려고 찾아간 목회자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단성을 문제로 1991년 예장합동 부산노회로부터 출교와 목사 면직 처분을 받았다.
세계복음화전도협회는 2011년 예장개혁 종암동파의 수장격인 종암중앙교회와 통합하면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에 속하게 되었다.
통합 이후 예장개혁을 교단명으로 쓰고 있다가 2025년 2월 19일에 예장개혁에서 이탈하여 예장총회를 설립하였다.
예장총회 즉 세계복음화전도협회에 소속된 교회는 전국지회안내(http4s://www.weea.kr/chapters) 에서 살펴볼 수 있다.
다락방 전도라는 명칭은 마가 다락방에서 시작한 전도 운동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다락방의 근간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다락방 훈련원'이다.
이들은 자체 출판사인 '도서출판 생명'에서 발간한 자료와 교단에서 훈련된 강사들에 의해 '전도 요원' 훈련을 한다.
다락방 훈련원은 전국에 100개 이상의 전도학교, 전도신학원 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락방은 훈련, 조직 등을 위한 다락방 20가지 전도전략이라는 체계가 있다.
학교 또는 직장에서 성경공부 관련 모임을 만들어 전도한다.
또한 세계렘넌트대회, 세계군선교대회 등을 개최한다.
특히 대학가에서는 '대학선교국 (DCM)'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락방의 마귀론은 다른 기독교계 이단인 베뢰아의 귀신론과 유사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다락방은 자신들의 교리는 다르다고 부인하고 있다.
인간의 타락과 죄악은 마귀에게 장악된 상태에 의해서 발생하였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고 영접함으로 십자가의 대속으로 그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을 다시 만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사단에게서 해방되고 는 것이 곧 구원이라고 주장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온 이유는 그 마귀를 멸함과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모든 죄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이다.
사탄이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부터 인간들을 지배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떠나 원죄를 가져 마귀의 자녀의 신분이 된 불신자의 질병, 실패, 전쟁 등의 부정적인 사건은 모두 하나님 떠남과 죄악아래의 지옥배경과 사탄의 영향력에 의해서 일어난다고 한다.
또한 각종 중독 등의 정신적인 문제들은 원래 하나님과 함께여야 하지만 함께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결핍에 인한 대리만족이라고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주장한다.
강력한 예수 재영접을 주장하는데 마귀를 추방한 예수를 영접해야 능력을 얻고, 기도 응답을 받는다는 주장이다.
예수 영접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아는 단계, 믿는 단계, 영접하는 단계, 나타내는 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기도는 일곱가지 축복을 누리는 것이며 기본적으로 죽으면 천국에 가는 것부터 가만히 앉아서도 사탄을 결박하기도 하고 사탄 결박이나 전도에 대해 천사를 동원한다고도 주장한다.
다락방교회는 삼위일체에 있어서 양태론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hl2tci
양태론은 성부, 성자, 성령이 본질도 인격도 하나라는 입장으로서 기성 교회의 삼위일체 이해와 다르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참고로 대다수 기독교의 삼위일체 교리에서는 삼위의 본질은 하나지만 인격은 다르다고 본다.
삼위일체론 항목을 읽어볼 만하다.
주류 기독교의 사탄관에 따르면 마귀는 인간을 유혹하고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일 뿐, 마귀가 주권(volition)을 가지고 직접 축복을 뺏어가지는 않는다.
다시 말하면 마귀 때문에 축복을 잃었지만 마귀가 축복을 빼앗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애초에 사탄이라는 어휘 자체가 어원적으로 '걸림돌', '넘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사탄 때문에 죄를 짓고 이때 죄를 짓는 것은 인간의 주체적인 행위이다.
그리고 죄의 결과가 축복(장자권)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은 성경의 곳곳에서 지지를 받는다.
창세기의 뱀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도록 구슬렀고, 아담과 하와의 선택으로 선악과를 먹었다.
그 결과가 에덴동산이라는 축복으로부터 쫓겨난 것이다.
다락방식 교리대로 보면 뱀이 주체적으로 권능을 가지고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만들었어야 하는데, 이는 뱀을 야훼와 동일한 권능으로 놓고 보게 된다.
또한 신약에서도, 구원을 받은 사도가 필요에 따라 고통과 시련을 경험하기도 한다.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다 순교한 스데반과 베드로가 그러하고, 예수 역시 베드로를 상대로 사탄(걸려넘어지게 하는 자)아 물러나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다른 신학적 논쟁을 뒤로 하고서라도, 다락방식 사탄관 교리는 애초에 마귀의 권능을 야훼와 동일선상에 놓게 되는데, 이것은 기독교의 양보못할 근간인 유일신론과 전면적으로 대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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